블록체인기술에서 채굴량에대해서
비트코인 채굴이 모두 끝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추가 발행이나 채굴할수있는 비트코인 갯수가 늘수도있나요?
한정되어서 더이상 발행이 불가능한건가요? 다른코인들은 무한으로 채굴하는것도 있는데 무슨차이죠 기술은 블록체인과 같은 개념아닌가요?
안녕하세여 질문자님
비트코인의 채굴종료에 따른 가치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는 2100만개의 총발행량과 채굴에 의한 반감기를 설정하여 두었습니다. 때문에 나카모토 사토시의 설정에 따라, 비트코인은 총 32번의 반감기를 맞이하게 되며, 최종에 도달했을 시에는 모든비트코인이 채굴되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한정된 총발행량에서 반감기를 거쳐 채굴되는 양이 반으로 줄어들기에 그만큼의 희소성이 계속해서 생겨나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반감기 전에 같은 노력으로 2BTC를 채굴할 수 있었으나 반감기 후에는 1BTC를 채굴할 수 있으니 그만큼의 양은 줄어들고, 결국에는 나중에 채굴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감기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 희소성의 원칙에 의해 가격이 오르며, 가격이 반감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어서모든 발행량이 채굴되면 더 이상은 수수료로 진행되게 됩니다.
추가 발행을 통해 발행량은 늘릴수 없으며 무한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도
실제로는 난이도를 조정하여 거의 한정적으로 제약을 두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