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복부 초음파시 잘 안보여서 오랫동안 누르고 압박을 줘서 봤는데 낭종이 파열될가능성은 없나요?
췌장낭종을 보기 위해 복부 초음파를 시행했는데 잘 안보여서 압박을 줘서 오래 봤는데 원래 있던 췌장 낭종이 파열할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췌장 낭종은 대부분 얇은 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외부 압박에 의해 파열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초음파 검사 중 압박을 가했다고 해서 낭종이 파열되는 일은 거의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복부 초음파로 낭종이 잘 관찰되지 않았다면, 크기가 작거나 위치 상 초음파로 보기 어려운 부위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 CT나 MRI 등 추가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췌장 낭종의 크기와 위치, 증상 등에 따라 경과 관찰을 하거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영상 검사를 통해 낭종의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럴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로 강한 압박 혹은 충격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파열이 되었다면 극심한 통증과 더불어 출혈 감염이 발생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 중에 적용되는 압박은 검사 부위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얻기 위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음파를 사용하여 내부 장기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이 과정에서 적용되는 압력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대부분의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수행됩니다. 췌장 낭종의 경우, 이러한 낭종은 대개 매우 견고하며 초음파 검사 중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인해 파열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실제로 낭종이 파열되는 것은 드물며, 주로 내부 압력이 극단적으로 증가했거나 낭종이 매우 커서 벽이 얇아진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이러한 상태를 유발할 정도로 강한 압력을 가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