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선시대때 죄인들을 벌하는, 사형하는 방법중에 능지처참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능지처참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진행하나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빠른스피드멍뭉이11입니다.
능지처참은 과거에 죄인이 큰 죄를 지었을 때 하는 고문방법 중 하나입니다
각 사지를 소에 매달고 사람을 찢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능지처참이란 언덕을 천천히 오르내리듯 고통을 서서히 최대한으로 느끼면서 죽어가도록 하는 잔혹한 사형으로서 대개 팔다리와 어깨, 가슴 등을 잘라내고 마지막에 심장을 찌르고 목을 베어 죽였다고 하니 잔인함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의 형벌입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천인조256입니다.
능지처참에서 능지는 언덕 릉에 더딜 지라는 한자를 씁니다.
언덕으로 오르듯 천천히 죽인다는 의미로 소에게 사지를 묶어 소가 앞으로 한 발씩 내디딜 때마다 사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면서 죽어가기에 그런 명칭이 붙은 듯 합니다.
참고로 능지처참의 정식명칭은 거열형입니다.
수레 거에 찢을 렬자를 사용합니다.
4방향의 수레에 사지를 묶어 찢어죽인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