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테 엄마, 아빠 월급을 알려주는게 맞을까요?
아이들이 학원을 많이 다니다 보니 학원비 걱정을 하는데요.
부모한테 부담 줄까봐 걱정하는 착한 아이들입니다.
아이한테 엄마, 아빠가 이렇게 벌고 있으니 학원비 걱정없이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월급을 공개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구체적으로 월급을 굳이 공개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월급을 공개하기 보다는 가계의 전체 생활비가 어느정도 되고 여기서 학원비에 대한 지출이 이정도 되는데 우리 여유자금이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넌지시 알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아이들의 성숙도와 이해력에 따라 월급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경제적인 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월급 공개는 가능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충분한 성숙도가 없다고 판단되면, 다른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급을 공개하지 않고도 부모님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다른 대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돈과 소비에 대한 가치를 가르치는 경제 교육을 제공하거나, 아이들이 학원비에 대한 일부 책임을 져보도록 유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돈의 가치와 책임감에 대해 배우면서도 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복어166입니다.
음 공개 안하는걸로 추천드려요 물론 아이들에게 이만큼 버니 걱정하지말고 다녀라가 제일 쉬운 설명이긴 하지만 클수록 돈 개념이 생기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커서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다른 방법을 샹각햐보아용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정답이 따로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등학교 고학년일경우에는 월급이 얼마라고 말하는것 보다는 대략적인 가정형편, 경제상황을 말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자녀들에게는 우리집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너희가 걱정할필요는 없다라는 말도 같이 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귀뚜라미11입니다.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여
아이가 궁금해 한다면 정확헌 금액을 말해준다기보다는 우리 가족이 생활하고 저축하고 너 학원비 등등 부족하지 않고
이렇게 쓰인다고 얘기 하는게 더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