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놀고 싶거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냥냥펀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사교적인 행동이며,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의도입니다. 고양이가 발톱을 숨기고, 귀를 앞으로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놀자고 조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고양이와 적절한 놀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어리기에 자신의 의사표현이 조금 과격할 수 있으니 어릴때부터 사람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교육을 꼭 시켜주세요. 안돼! 나 자리를 20분 정도 피해버리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