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철학 이미지
철학학문
철학 이미지
철학학문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8

성경에 보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구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에 보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는 구절이 있는데, 얼핏 이해하기로는 하나님만 섬겨라는 뜻이라고 생각되는데, 자세히 문장을 들여다보면 이 말씀에서 하나님외에 다른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성경구절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당 계명은 십계명 중에서 제1계명입니다.

    제1계명은 참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뿐이심과 오직 그 분만을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마 4:10).

    참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신을 만들거나 경배하거나 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은 다신교나 우상 숭배를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일신이 하나님만 믿고 섬기라는 것이죠.


  • 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23.08.28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구절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고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유일한 신이며,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외에도 다른 신들이 있다고 믿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적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신교 사회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겼지만, 동시에 다른 신들도 섬겼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과 달, 별, 자연, 동물, 조상 등을 신으로 섬겼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법입니다. 이 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도록 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 외에도 다른 신들이 있다고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유일한 신으로 믿고 섬겨야 합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배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따라,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직접 볼수가 없다보니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신상을 만들고 그것을 신처럼 받들게 되는일이 생겼는데 저마다 상상하는 신의 모습이 달랐겠죠. 누구는 소, 누구는 새모양 등등 여러 신이라 믿고싶은, 눈에 보이는 형상을 만든것인데 이것 모두 인간의 상상에서 나온 신의 모습들일뿐 진짜신은 아니지요. 하나님이 나외의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하신건 그런 인간의 상상에서 만들어진 형상들을 하나님 대하듯 대하지 말라하신것이지 다른신의 존재를 인정하신적은 없습니다.그리고.. 신화대로라면 펜릴에게 잡아먹히는 제우스 수준을 신이라 칭할수가 있나요? 그런 시시한 신이라면 무엇하러 떠받들어야하는지 시원하게 이야기하는분 못봤습니다. 요새 뭐만 잘하면 ~~신을 갖다붙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신이라는 단어는 그리 흔하게 사용할 수준의 단어가 아닙니다. 신만이 가진 특성 전지전능은 모든걸 알고 모든것이 가능하다는건데 무슨 바다의 신이 따로있고 사랑의 신이 따로있고 그리 세분화시키는지.. 말이 안된다 생각되시지않나요? 모두 그냥 한계가 있는 인간들이 자기수준에 갖다붙여 지어낸 존재들일뿐...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신이 여럿 있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상식에 안맞는건지 아실겁니다. 이미 그건 절대자 초월자를 뜻할수 없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이 쓰여진 당시에 사람들은 여호와 외에도 여러 신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이 계시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라 할 수 있죠.

    하나님이 다른 신을 인정했다고 보기 보다는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기록되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일신 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겨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선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다만 추도식이라 합니다.

    조상신도 신이라는 것 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하는게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