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흡혈을 하는 암컷모기의 특성 상 땀이 많이 나고,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이 주요 대상이 되는데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땀과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모기의 센서 망에 쉽게 걸린다고 한다.
쉽게 자동차로 예를 들어 보면, 소형차가 움직이는 것 보다 대형차가 움직일 때 기름이 더 많이 든다.
이 같은 이유로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에 비해 움직일 때 소모하는 열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몸에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몸의 열로 땀이 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게 되면 모기가 멀리서도 찾아낼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이라서 모기에 잘 물리는 것은 아니다. 비만인 사람이 모기가 좋아하는 조건을 더 잘 충족시키기 때문에 모기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다.
모기는 흡혈대상을 찾을 때 이산화 탄소, 체취, 체온, 습기 등을 이용한다.
따라서 열이 많은 사람, 비누나 향수 등으로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상대적으로 열이 높고 피부가 촉촉한 아기 등이 모기에 잘 물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