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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이쁜새 09
노력하는 이쁜새 0923.05.29

땀과 모기와 상관관계가 있나요?

혹시 땀을 많이 흘리면 모기에 더 많이 물리고 하는 상관관계가 있나요

땀이 많이 흐르면 모기들이 더 많이 달라 붙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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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땀과 모기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모기는 땀을 포함하여 이산화탄소, 젖산, 아세톤과 같은 특정 화학 물질에 끌립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면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모기는 체온이 높은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거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흡혈을 하는 암컷모기의 특성 상 땀이 많이 나고,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이 주요 대상이 되는데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땀과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모기의 센서 망에 쉽게 걸린다고 한다.
    쉽게 자동차로 예를 들어 보면, 소형차가 움직이는 것 보다 대형차가 움직일 때 기름이 더 많이 든다.

    이 같은 이유로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에 비해 움직일 때 소모하는 열량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몸에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몸의 열로 땀이 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늘게 되면 모기가 멀리서도 찾아낼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이라서 모기에 잘 물리는 것은 아니다. 비만인 사람이 모기가 좋아하는 조건을 더 잘 충족시키기 때문에 모기에 노출되기 쉬운 것이다.

    모기는 흡혈대상을 찾을 때 이산화 탄소, 체취, 체온, 습기 등을 이용한다.

    따라서 열이 많은 사람, 비누나 향수 등으로 향기를 뿜어내는 사람, 상대적으로 열이 높고 피부가 촉촉한 아기 등이 모기에 잘 물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모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고도로 발달된 후각기관을 통해 냄새, 체온,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등으로 입맛에 맞는 대상을 고르게 되는데 바로 이 땀냄새를 가장 좋아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동박새58입니다. 사람의 체온이 높으면 모기가 더 반응합니다. 몸에 땀이나면 열이 오르게 되고 또 땀에 들어있는 젖산에 인해서 모기가 더 반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