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새끼 4마리가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주려고 보니 다 사라져버렸네요
어항에 구피(큰녀석들)하고 다같이 있었는데 어항 청소를 하고나서 몽돌을 안넣고 그냥 놔두고 담날 보니 구피 새끼는 온데간데 없네요 ㅠ.ㅠ 설마 구피가 새끼를 먹어버린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물고기153입니다.
저도 구피 키운 적이 있는데 구피가 새끼를 낳으면 분리 시켜 주셔야 합니다.
구피의 경우 새끼가 작아서 먹이로 착각하고 먹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저도 그래서 구피가 새끼를 낳으면 따로 분리해서 새끼가 조금 크면 다시 합쳐 주었었습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요한스컹크208입니다.
ㅠ. 어미와 같이 있었다면 범인 입니다. 다 잡아 먹습니다.
새끼때는 따로 키우거나, 어항이 하나라면 분리 칸막으로 나눠 키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잡지식걸입니다.
구피 수조만 3개 운용하는 나름 물생활 베테랑입니다.
구피는 생각보다 훨씬 멍청해서 입안에 들어올 사이즈가 되면 모조리 먹습니다. 새끼도 당연하지요. 은신처와 수초를 많이 심어주시거나 부화통을 마련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