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적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화학적/물리적 두 개로 분류 할 수 있는데요
물리적 차단제는 햇빛이 직접적으로 피부를 못만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학적 차단제는 어떤 원리에 의해서 자외선을 차단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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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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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차단제란 일정한 피부부위에 특수한 물질을 도포함으로써 자외선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제제를
말하는데, 자외선의 차단효과는 자외선차단지수(SPF; Sun Protection Factor)라는 단위를 사용하여
그 제품의 차단정도를 표기한다. 이 차단지수는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공식에 의해 계산되는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자외선B의 최소홍반량(MED)과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의 자외선B의 최소홍반량의 비를 나타내는 말이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전 원리는 자외선이 열로 바뀌면서, 자외선 본연의 전자가파 성질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이 반사하는거예요...
피부에 스며들지 않고요..^^
보통 바르면 2~3시간 갑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수가 있잖아요~
SPF덩가요?이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이 잘됩니다..
근데 그만큼 화약약품이 많이 섞여 있다는 뜻이므로..
피부에 그만큼 안좋죠~
강한자외선을 받을때는 SPF30대 정도가 적당하고요~
보통으로는 10대 정도의 수치를 사용하심 대겠네요~
지에닉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