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너무 말을 안듣고 그애서 궁둥짝한대 때리는거 하면은 강아지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미용할 때나 빗질 할 때 궁둥짝하면 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엉덩이를 때리는 것은 추천되지 않습니다.
어떠한 식으로든 때리는 형태의 처벌은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자극을 돋우거나, 흥분을 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애를 세게 때릴수나 있겠는가요. 그렇게. 한대 때렸다고 강아지가 트라우마 거의안 생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인이 나를 혼내는구나 라는 의미는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때릴 때 피하는 강아지는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트라우마는 과거의 기억에 의해 현재의 신체적 이상이 발생하는 수준의 정신적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자기 몸을 자해하거나 정신과적 이유로 구토, 설사등이 유발되는 등 실제적인 증상이 유발되지 않는다면
그건 트라우마가 아니라 마상 즉, "마음의 상처" 일 뿐입니다.
트라우마라는 용어의 무게는 정말 무거운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아 피할 수도 있고 즐길수도 있겟죠.
케바케 견바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