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그런 행동은 산책 부족이나 강아지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일관성이 없는 사람의 잘못인경우가 많아 체벌을 하더라도 사람이 맞아야 하는 상태입니다.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빠짐없이 챙겨주시고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훈련에 관한 책 2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강아지 행동 장애는 보호자의 문제입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를 교정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비용이 많이 드니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서 정독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