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른들께서 창고에 곶감 빼먹듯이 빼먹다간 다 사라진다고 표현하셨는데 다른 과일도 많은데 왜 하필 곶감에다 표현하셨을까요?
그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겨울에 저장해서 먹을 수 있는과일이 곶감입니다.
맛있으니까 하나 하나 빼먹으면 금방없어집니다.
자산도 채워 넣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빼먹다보면 동이 나는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