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그만둬야 하나요?
10년째 몸 담그고 있는 회사입니다.
작년부터 코로나로인해 매출은 반의반도안되게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매출올릴생각만하면 머리가 너무아프고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내돈도 아니고 내사업도 아니지만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해서 다니는곳이라.. 지금 이런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전 여길 계속 다녀야 하나요? 어떻게하면 이위기를 극복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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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장에 대한 애착이 많으신듯합니다.
누구나 내가 아끼고 애정을 쏟는 곳이 잘 안된다면 가슴아프게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런 것들에 대해서 너무 우울한 감정이 되어버린다면 극복하는데는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조금 냉정하게 들릴수 있겠지만
회사의 매출의 현재상황과 나를 적절하게 분리시키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좋습니다
나는 현재 그대로 일하고 준비를 하고 있고 회사는 코로나라는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분리해서 생각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렇기에 회사의 사정은 코로나라는 환경이 없어진다면 다시 좋아질수있으니
내가 우울함을 없애고 잘 지켜줘야 환경이 없어질때 다시 회사를 잘 돌아가게 할수있을 겁니다.
지금 상황에 많이 힘들겠지만 곧 좋은날이 생길것이니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