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며칠전 전직장 동료로부터 청첩장이 왔습니다.
직장을 옮긴이후에 간간히 카톡으로 소식을 주고 받곤했는데요.
뜬금포로 청첩장이와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사이임에도 축의금을 보내주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시면 보내시고 축하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앞으로 연락을 안해도 상관없고, 만날일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보내실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축하 안해주면 어차피 인연은 끊어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성의표시정도만 하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아예 연락이 없던 사람도아니고 일단 보내주고 차후에 연락이 없다면 그돈으로 걸러야할 사람 처리비용으로 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겁니다
이번을 경험삼아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잘 대처하시면 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뜨는별입니다.
기준은 하나입니다.
다시 안부를 묻거나 만남을 가질만큼
연락할 사람이냐 아니냐.
대부분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그래도 청첩장이 왔으니 무시는 어렵겠네요
결혼식 참석은 하지 않고 5만원 다른분에게 대신 내달라고 하시고 진행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청첩장에 계좌번호도 있다면 그리 넣으시고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네 하면좋긴하죠.아마고마워 님경조사에도 꼭 그냥지나치진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