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을 하거나 사고가 나면 병원가서 X-Ray 촬영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몸안의 뼈등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잖아요.
X-Ray의 운영원리는 무엇인지 궁금하며 언제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영광 과학전문가입니다.
엑스레이 촬영은 X선이 관통하는 정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공기는 잘 관통하기 때문에 까만색으로 나오고, 물과 지방은 잘 관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색으로 나오고, 뼈는 거의 관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얀색으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X-RAY도 일종의 빛 또는 전자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전자파는 지니고있는 에너지가 많아서 신체의 부드러운 조직은 모조리 통과됩니다.
그러나 뼈나 보철물등 밀도가 높은 물체들은 통과하지못하여 XRAY 사진에서는 하얗게 표현이됩니다.
즉, 몸속의 단단한 물질을 볼 수 있게 설계된 장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발생원리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전자가 금속 원자의 영향으로 급속하게 감속되거나 또는 정지하는 경우, 원래의 전자가 가지고 있던 운동 에너지가 전자기파의 형태로 변환됩니다. 이 전자기파를 “X선(X-Ray)”이라고 정의합니다
X RAY는 방사선을 사용합니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전자가 금속 원자에 부딪혀 급속히 속도가 감속하게 되는데,
이러한 전자의 운동에너지가 전자기파의 형태로 방출되게 됩니다.
이것으로 신체 내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