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 대해서 위험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뉴스랑 사람들 사이에서 새마을금고가 부도가 난다 망하기 일보직전이다 그런이야기를 하네요
위험한상황이 아니라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없는데요
새마을금고에 무슨 위험이 생겼는지 쉽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몇년전 다인건설이 대출을 받아 대구 경산쪽에 오피스텔을 짓고 있었는데요
분양이 되야 대출을 갚을 수가 있는데 각종 비리등으로 완공조차 안된 상황입니다
은행은 예대마진을 챙겨야하는데 그전에 원금조차 받는 게 어려워지는 것이고요
이런 상황에 뱅크런까지 생기면 망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상대적으로 이율은 높으나 리스크가 있는 부동산 PF 분야에 많은 대출을 하였으나, 최근 금리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PF상환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였고, 이에 상대적으로 익스포져가 높은 새마을금고의 부실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현재 PF대출 연체 잔액이 9%가 넘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러한 연체잔액이 지점별로 영향을 미치다 보니 지점의 자산규모 대비 PF대출의 규모가 큰 지점의 경우에는 지점별로 파산이 발생할 수 있어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부도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먼저 새마을금고는 '지점별'로 철저하게 점단위로 운용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새마을금고 전체의 PF대출 잔액에 대한 연체금액이 9%를 초과하였는데 이는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한 여신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A지점에서는 연체가 더 크게 발생하였을수도 있고 B지점에서는 작게 발생하였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A지점에서 많이 발생한 경우라는 해당 지점의 자산규모로는 연체로 인한 부실화가 발생시에 재원이 부족하다 지점별로 파산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부도설은 '전체'가 아니라 지점 사업자별로 PF대출을 많이 취급한 지점은 파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재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2금융권으로 보통 PF대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게 되는데 3년사이 90배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최근 부동산 경기위축으로 은행 유동성위기로 번질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에서 부동산 관련하여 대출을 많이 해주었고
이에 따라서 자금 등이 회수가 되지 않아 위기가 발생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대출 등으로 인해 부채 비율이 높아졌고,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채무감면과 대출액 감축 등을 통해 재정 구조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한국은행 등 관련 기관의 감독과 지도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예금자 보호제도가 시행되어 있어 예금액 일부는 보호됩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가 부도나 망하기 일보직전이라는 이야기는 과장된 표현이며, 예금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입을 가능성은 현재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새마을금고가 부도 위기에 놓여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대출 채권의 연체가 증가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최근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대출 채권의 매출을 강화하기 위한 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금고가 부도가 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는 새마을금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대출금리 인상과 채권 매각 등의 대책을 통해 자금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회사의 부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예금자는 안전한 금융회사에 예금을 예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금자보호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최대한 안전한 금융회사에 예금을 예치하는 것이 예금자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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