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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8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만 대변을 보는 경우 변비인가요?

나이
53
성별
여성

평상시 물도 많이 마시고 하루 30분에서 40분정도 걷기운동도 매일 하는데 화장실을 잘 못가는데 변비겠죠 딱딱해져 잘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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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흑로148
    강한흑로14823.01.19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에 굳은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를 변비로 진단합니다. 섬유소를 충분하게 드시고 매일 같은 시간에 배변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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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하루 2회에서 이틀에 1회 정도입니다.

    1주일에 두번 대변을 보신다면 횟수만 봣을 때 변비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변을 못봄으로써 복통같은 불편감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불편감이 있다면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주시고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 소화기내과 방문하시고 약 복용을 하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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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1주일에 두번 정도 변을 본다면, 변비가 맞습니다.

    변비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질환인데, 보다 엄격히 진단을 위해서 검사를 진행한다면

    대장내시경 -> 대장 통과시간 측정 -> 항문직장 내압검사 -> 배변 조영술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물론 식이섬유 및 운동 , 변비약 먹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질문자 분께서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내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평가 받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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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대변을 보는 횟수는 많게는 하루에 3회 정도에서 적게는 이틀에 한 번 정도입니다. 변을 보는 횟수로만 변비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만 대변을 보는 경우에는 횟수가 적은 것이 맞으며 변비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이긴 합니다. 다만 대변을 볼 때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 하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변이 딱딱하게 되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잔변감이 있거나 대변이 막혀서 잘 나오지 않는 느낌 등이 동반된다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는 소견들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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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변비는 배변에 어려움이 있거나 배변이 드문 경우를 의미하며 정상 범위의 배변은 일반 성인 기준 하루 3번에서 1주일에 3번입니다.

    변비가 심한 경우 일반 변비약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 파는 변비약은 장운동, 장점막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아 복용 후 복통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수분기가 없어진 숙변은 이러한 자극에도 배출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이런 경우에는 필요시 응급실 등에 내원하여 관장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변비에 대해서는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규칙적으로 장에 자극을 주지 않는 변비약으로 꾸준히 관리를 하시고 식이 습관도 섬유질 및 수분을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으로는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고 섬유질은 과일이나 야채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변의가 느껴질 시에 화장실에서즉시 대변을 보는 것이 좋으며 대변을 참는다거나 서두를 경우 변비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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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대변이 대장 내에 오래 머물러 변이 딱딱해 지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이섬유 복용 및 대변 연화제 복용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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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적으로 하루에 1~2회 정도 변을 보게 되며 이틀이상 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 변비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대변을 보신다면 변비로 볼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유산균등을

    같이 섭취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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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비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는군요.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원할한 배변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변비라고 합니다. 배변이 1주에 2회 미만인 경우 변비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습니다.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경우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합니다. 식사를 충분히 하지 못하거나 물을 많이 못마신 경우, 배변습관이 불규칙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운동 부족,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임신, 월경,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변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변비가 심할경우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과일, 야채, 잡곡 등의 섬유소를 섭취하면 수분이 많이 흡수되어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대변의 양을 많게 하며 대장 통과 시간을 줄여 변비를 개선시켜줍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변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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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에 굳은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를 변비로 진단합니다.

    정상적인 배변을 하고 있다면 변비는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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