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에서 봤는데, 사자가 동물원을 탈출해서 겨우 사살했다고 하는데, 맹수가 탈출하면 생포해서 다시 가두지 않고 굳이 사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동물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이죠.
또 사살이 참 편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뭔가 더 나은 방법을 생각했으면 하지만 우리의 대책은 일단 편의 위주라서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생포를 하려다가 더욱 큰 위험에 처할수도 있고 말씀하신 동물들은 맹수이기 때문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안전한 방법으로 사살을 선택하는 것으로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맹수가 동물원 탈출했을 때 사살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마취총으로 마취하여 다시 동물원에 데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명 피해가 우려될 때는 사살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텐데 그 뉴스의 경우에는 탈출한 사자가 위험하고 불법 사육되고 있던 동물이어서 그런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