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증발하면 수분만 증발하더라도 미량에 소금기는 있을텐데 비가 내리면 짜지않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증발된 바닷물에는 염분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소금과 물이 화학적인 결합을 이룬 것이 아니라 물에 소금은 용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물과 소금은 섞여 있어도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증발이 되더라도 염분이 함께 증발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증발을 하게 되더라도 염분은
같이 증발하지 않습니다
물만 증발되어 수증기가 되고 비가 되기 때문에 짜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비가 되어 내리는 빗방울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응결되어 형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증기는 공기 중의 입자에 의해 환경적으로 안정된 형태로 형성됩니다. 바닷물로부터 증발한 수증기가 응결하여 빗방울로 형성될 때에도 염분은 빗방울의 수분과 함께 포함됩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바닷물의 염분이 적게 농축되고 분산되므로, 우리가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증발하면 수분만 증발합니다 바닷물에 함유되어 있던 소금은 바닷물에 남게 됩니다 비는 바닷물에서 증발한 수분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이루고, 그 구름에서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는 짜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증발하면 수분만 공기중에 나오게 됩니다. 공기중의 수증기는 구름을 생성해서 비가내리고 다시 바다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염전에는 수분을 제외한 소금과 미네랄 및 기타 물질들이 남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