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인데 핸드폰에 빠져 공부를 안해 핸드폰을 뺏었는데 괜찮을까요?
초등생인데 핸드폰에 빠져 해야할 공부를 안해서 고함을 지르고 핸드폰을 억지로 뺏어서 종료시켜 버렸습니다 길길이 뛰는 아이를 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아마 자제분에게 안좋은 기억으로만 남고, 오히려 삐뚤어질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 약속을 정하시고 이를 어길 때 조치를 취하는 형식으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참매105입니다.
강압적으로 하는건 진짜 안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요
아이는 강압적으로 하면 보통 몰래 숨어서 하고 그러더라구요ㅠ 아이와 휴대폰 시간을 타협해보시는것이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걱정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집집마다의 문제죠.
하지만 강압적인 행사는 역효과가
날수있죠. 서로의 감정이 상한
상태이니까요. 힘들지만 단계적으로
아이와 타협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무작정 휴대폰을 뺏는것 보다는 휴대폰을 사용할수 있는 시간을 정하여 자유를 주는것이 좋겠어요 특정행동에 반감을 주는 것은 피하는것이 서로 괜찮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질문자님의 속만 후련해 지는것이지 아이에게 도움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저도 초등생 자녀가 두명이 있습니다.
유튜브 좋아하고 게임좋아하고 휴대폰 좋아합니다.
아주 푹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도록 보지만
제가 딜을 항상 해둡니다.
학습, 세면, 해야할것 먼저 해놓고 하고싶은거 하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를 하면
그자리에서 냉큼 휴대폰 내려놓고 학습, 책읽기, 세면 다해버립니다.
아이들은 빨리 폰을 보고싶거든요
그래서 학습과 책내용에대해선 항상 검사를 합니다.
그러니 집중력이 더 올라가고 좋더라고요
질문자님도 아이에게 할것을 하고나면 더 즐거운시간이 있다는걸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봉따삐야입니다.
너무 한번에 뺏어버리면 부모님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생길 것 같아요.
핸드폰을 하되 정해진 시간만 할 수 있도록
정해주고 부모님이 보이는 곳에서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시간을 조금씩 줄여가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놀이 또는 이야기 또는 게임으로 채워가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