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누가 버린 걸 아직 쓸만하다면서 주워오시는 아버지.. 정신 나가버릴 거 같네요.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해서 오히려 버리는 스타일인데 주워오시니까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결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르신분들은 본인만의 고집이 세서 말을 듣지 않겠지만 밖에서 남이 쓰던 물건을 자꾸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오시면 주워오지 말라고 말씀을 드려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주워온것을 다시 버리거나 그냥 두시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은데 몇번은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옛날에는 거리에 쓸만한 물건이 있으면 잘 주워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습관처럼 자리잡아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짜증나게 생각마시고 필요없는 물건인것같은데 버리겠다고 잘 설득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시뻘건물총새152입니다.
옛날에 어렵게 사시던 습관 때문에 아깝다고 느껴 물건을 주워 오시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말을 듣지 않으시니 몰래 버리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은❄️입니다. 아버지가 주워오신거는 아버지 방에 놓는거 어때용? 그럼 아버지 방이 지저분해지시는거 알고 안주워오실거에용.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아버지에게 별도로 물건을 보관할 장소를 마련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독립을 해야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한불독101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계속 버리다가 버리다가 싸우고 또 싸우고~ 별수 없습니다.
계속 버리는 수 밖에는 답이 없어요 ㅠ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