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다이아몬드에는소량의 석류석, 브론즈 색의 운모(雲母), 흑색의 철광이 함유되어 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면 점차 화학변화를 통해 그 대부분이 암록청색의 사문암(蛇紋岩)이 된다. 이와 같은 물질이 수백 만년 이전에 남아프리카 지방의 내부 용암에 녹으면서 미량의 탄소가 분리되어 주위의 뜨거운 열과 압력으로 녹았고 그것이 결정되어 다이아몬드를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성분은 탄소(C)로서 보석중 유일한 순원소 결정체로, 섭씨 800~1600도의 열을 가하면 탄산이 되어 연소되어 버린다. 즉 다이아몬드가 없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이런 탄소로서 유일한 순원소 결정체로 경도가 10도로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