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살 아무 것도 모르는 장난꾸러기이며 부모님 곁을 집처럼 살아왔던 철부지였던 저.....
13~19살 방황하기에 반항심이 늘고 진로 문제로 부모님께 상처를 주고 제가 잠든 밤 외롭게 술 한 잔 기울이며 한 숨 쉬시던 아버지와 남 몰래 눈물을 훔치시던 어머니를 모르며 살아왔던 철부지였던 저...
20대 새로운 길에 서서 방황하기도 하고 그랬기에 후회도 하게 되고 또 포기를 모르게 되었던 저....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께 인내와 지혜 그리고 사랑을 자연스럽게 몸과 행동에 배인 저.....
30대 성공 할 수도 있고 실패 할 수도 있었던 목표의 중간에 자리 잡고 한 사람의 반려자가 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고 포기해야 할 것과 그리고 가져야 할 것을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많았던 저.....
40대 실패와 성공 그리고 포기해야 하는 것과 가져야 할 것을 선택하고 모든 수만가지 감정을 가지게 되는 저.....
전 이렇게 살아가고 있네요 아직 50은 멀어서 느껴보질 못 했지만 님처럼 물 흐르 듯 지내왔지만 후회도 하고 또 돌아보면 아쉬워 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물 흐르 듯 지내왔어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되고 선택을 해야하고 감정에 대해 솔직하기도 때론 숨기기도 해야하는 이 모든 것
한 살 한 살 해가 지날 수록 지혜가 쌓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