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모성애 본능은 타고 나는 것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들 중에 보면 모성애가 엄청 강한 강아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강아지도 있던데 강아지 모성의 본능은 타고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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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모성애는 강아지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정도는 강아지 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초산인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 상대적으로 모성애가 엄청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니요, 사람과 동일하게 개체마다 다릅니다. 어떤 강아지는 모성본능이 매우 강하지만 어떤 강아지는 전혀 없다 싶이 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모성애 본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출산 후에 발현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새끼를 낳으면 자신의 새끼를 돌보고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자연적인 본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가 같은 정도의 모성애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나 건강 문제(산후 우울증), 새끼가 아프거나, 첫번째 출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거나, 공포에 질릴 수 있음), 돌보기에 너무 많은 새끼를 낳았을 때 등등의 원인으로 모성애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즉 모성애는 강아지의 성격, 건강, 환경, 육아 경험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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