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메고 주머니에서 현금을 꺼내지 않으려 하며 지출을 줄이려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어보면, 주식가격이 오르기 위해서는 누군가 주식을 사야 합니다.
그런데 실업자가 많아지면 실업자들은 돈이 없기에 주식을 살수가 없습니다. 도리어 보유하고 있던 주식도 내다팔게되죠.
그렇기에 주식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책의 인위적 조정이나 정치판도의 변화등으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지는데도 덩달아 주식값이 높아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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