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손한진도개143입니다.
미국 연준은 금리를 조절할 때 실업률과 물가의 균형을 맞추는데요
고용지표가 떨어져서 실업률이 높아진다면 노동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올테고 물가를 잡기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더라도
연준도 금리를 더 이상 올리기가 힘들어집니다.
잘 아시겠지만, 금리가 동결되고 낮아지면 시장에 돈이 풀리고, 경기 자체는 다시 살아나겠죠.
연준의 금리조정은 훨씬 더 복잡한 지표들로 결정되긴 하지만 고용에 대한 부분은 이런 순환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