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보통 갈비뼈가 살짝 만져지는 수준이 적정체중입니다. 다만, 강아지 품종은 물론, 강아지 개체 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만이나 영양실조 등이 우려되거나 걱정되신다면 수의사 선생님의 신체검사 촉진만으로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시해준 글 내용으로 보았을 때 간식은 잘 먹는 상태라면 만성신부전이나 췌장염 등 주로 식이곤란으로 인한 만성질환이 있다기 보단, 편식이 장기적으로 이어져 행동적인 문제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럴 경우엔 간식을 급이하지 않고 사료만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이틀 정도 굶었을 때도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편식 교정 간 3일 이상 사료 식이를 아예 거부할 경우엔 동물병원이나 전문훈련사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으니, 주치 수의사 선생님과 한 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