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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천인조64
보랏빛천인조6421.08.10

1년이상 일을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내가 정말 재미있고 신나서 했던 일이고

일이 힘들다는 생각 든적도 없는데 1년때가되면

이상하리만큼 출근하기 싫어지고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제 의지가 부족한거고 그렇게 그만두고도 다시 일을 바로 구해서 익숙해진 것일수도 있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스트레스가 될 것 같고 보는 인식도 좋아 질 수 없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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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권영웅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플한 강쌤이예요.

    1년쯤 되면 일이 질린다고 말씀해주셨네요.

    단기간 목표를 잘 세우지만

    장기적 목적이 없는건 아닐런지요?

    궁수가 표적이 없으면 활을 쏘지 못하는 것처럼

    글쓰신분도 여러가지를 확인해보셔야

    겠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고민자님!! 사회생활 3,6,9,12들어보셨나요??

    회사에 입사를 해서 적응하는 기간3개월 적응해서 익숙해지는 기간6개월 업무적응이 되고 목표가 생기고 회사에서 인정 받기 위함을 시작하는 기간이 9개월 그리고 성과를 확인하는 12개월차까지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1년 플랜입니다. 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런 1년 계획을 가지게 되어요!! 입사 초반에는 늘 회사 입사해서 적응해서 인정 받고 입사하고 1년이 되었을땐 뭐하나라도 이루어 보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현실은 입사하고 3일이 되는 날에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적응도 안되고 무슨일을 하고 있는건지 알려주신것도 하나도 못알아 듣게되고 이길이 내길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고작 3일이 지났을때...

    그렇게 3일차의 하루가 지나고 일을하다보니 6일 한주가 지나고 주말동안 신나게 놀고 월요일이 되는 출근날 오늘은 출근해서 퇴사 한다고 해야지 하며 하루를 바쁘게 보냅니다.

    그렇게 아침에 오늘은 퇴사한다고 말해야지 하고 퇴근하면서 오늘도 지나갔는데 계속 다녀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퇴사를 결심하는 반복되는 회사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3개월이 되고 6개월이 되고 9개월차가 되면 주변 동기들과 비교가 됩니다. 누구는 업무 적응해서 잘 생활하고 누구는 이미 그만둔 사람도 있고 그때 퇴사할지 말지 고민하기 시작하고 그러다 내리는 결론은 퇴직금은 받자가 되어 버립니다... 1년이 되었을때 퇴직금을 받고 퇴사를 합니다. 그런데 퇴사하고보니 다시 입사하게 되는 회사는 이전에 일했던 분야고 그렇다보니 전에 생각했던 걸어왔던 길을 또 걸으며 고민하고 전과 비슷한 고민과 걱정거리로 퇴사를 하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니 회사에 적응이 안되는 거죠 해보지 않고 이전에도 그랬으니 난 안될거야 하는 생각이 이젠 굳어진겁니다!!

    스스로 회사에 취업할때 그 회사를 선택한 이유 그 회사에서의 비전을 명확하게 설정하시고 매일 아침에 출근할때 처음 회사 면접 오러온날의 간절함 합격통지를 받기전에 간절함을 잊지 마시고 회사를 다녀보세요

    이회사가 나의 회사고 내가 이회사를 대표한다고 직업의식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본인 스스로가 일에 대해 욕심을 내고 알고싶어하고 주변에서 시키지않아도 스스로 물어보면서 본인의 일을 만들어 가세요 시간이 지나 뒤돌아 보면 이미1년은 지나있을겁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세상 어딜 가도 나와 성격안맞는사람은 존재하고 세상 어디 기업을 가도 내가 원하는 복지는 없고 세상 어떤 일을 하더라고 100% 만족하고 힘들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이 현실을 느끼고 알아차려야 한 회사에서 본인의 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년이 되면서 일이 어려운 이유는 익숙함에 있을수있습니다.

    흔히 1년의 과정동안 일을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1년이 되면서 전반적인 흐름이나 관계를 파악할수있기에 그때부터는 인지 하지 못했던 스트레스상황이

    받아들여 져서 퇴사에 대한 감정이 높아질수있습니다.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직장을 오래다닌 친구나 지인들에게 어떻게 오랜 기간 일을 할수있는지 물어보면 방법을 찾을수있을겁니다.

    또한 1년정도 일을하고 새로운 활동이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됩니다

    꼭 일을 통해서 무언가를 찾는것보다 일외에 부가적인 것들을 통해서 일의 의미를 찾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움직이거나 일어나거나 일하기가 싫을때가 옵니다.

    심지어 밥해먹는것 조차 귀찮습니다.

    일도 내일 모레 미루다보니 막상 당일되서

    더 일하기 싫죠

    더구나 코로나19가 장기간 길어지면서 더

    자신을 힘들고 지치게 만듭니다.

    극복방법으로는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하면 좋습니다.

    조금씩 극복해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긍정의 힘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쉽게 매너리즘에 빠지시는 성향이 거나

    본인스스로 정말 하고싶은 일을 아직 찾지 못한것으러 생각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선적으로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탖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