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원소에 투항했을 때 관우는 유비의 가족을 데리고 조조에 포로로 붙잡혔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의 명장들 경우는 목숨보다 자신의 의리를 더 중시했다고 알고 있는데
유비가 원소에 투항했을 때 관우는 왜 유비의 가족들을 데리고 조조군에 포로로 붙잡히게 된 것인가요?
당시 저런 상황은 어떤 사건들이 연결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관우는 유비의 식솔들을 챙기는 역할을 하였고
이에 유비와 떨어져 한나라 황실에 항복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조조군에게 투항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비성을 수비하던 관우가 패해 조조에게 사로잡혔지만
조조가 계속해 배푸는 호의에 감명받아 일시적으로 조조 진영에 합류한 것입니다.
물론 언제든 유비진영으로 가겠다는 조건이 있었기에 다시 유비진영으로 돌아갔지만
관우는 유비의 가족들도 걱정되고 조조가 호의적으로 대해주어
임시로 의탁하기로 결정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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