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꾸 쇼파에만 소변을 누어요.
저희가 지금 다른데는 괜찮은데 자꾸만 쇼파에만 소변은 누고 있는데요. 쇼파에만 누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 행동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너무 힘이 들어요.온집안이 소변냄새가나여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쇼파를 자신의 화장실로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이전에는 소변을 잘 가렸는데 갑자기 소변실수를 하는 것이라면 ; 질환이나, 통증, 또는 노화, 스트레스 등의 상태를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쇼파의 침구류의 냄새나 자국을 완전히 제거해주시고, 쇼파 근처에서 놀이를 하거나 간식을 주세요. 쇼파가 화장실이 아님을 자연스럽게 인지시켜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소변을 전혀 못가리거나, 소변을 눌 때 통증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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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아무래도 습관이 되어 버려서 그런것 같네요
나이가 혹시 어느정도 있는 경우는 이렇게 쇼파에 소변을 누는 경우는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클것으로 보입니다.
쇼파를 치우시거나 혹은 강아지가 쇼파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싸게 될때 자기 나름의 장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게 그집에서는 쇼파인걸로 보이네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이 최소 산책횟수만 충족시켜줘도 실내에서의 배뇨, 배변 문제는 거의 사라집니다.
또한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요즘 생활이 생활이 아니겠습니다 소파가 거실에 있는데 그 쇼파에서 소변 냄새가 진동 한다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겠네요 소파를 다시 깨끗이 청소하는 리폼을 하시던지 아니면은 다른 소파로 교체를 하시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소파가 자기 화장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곳이 화장실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 시켜 주는 훈련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고쳐질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쇼파에 만 소변을 본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소파에 강아지의 소변 냄새가 있기 때문에 강아지는 소파가 자기의 화장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소파를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지 새로 소파를 구입 하든지 아니면 소파를 리폼해서 완전한 강아지의 냄새를 없애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소파에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강아지를 훈련을 시키셔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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