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귀찮아 하고 상대방이 말하는 것에 대해 별로 큰 관심을 안 가진다고 애인에게 종종 그런 얘기를 들어요. 모든 것을 항상 표현해야만 옳은 건지 공감 못하는 성격으로 비난 받는 너무 짜증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공감 못하는 분들의 특징이 상황에 맞지 않는 대답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잘못한걸 알지만 위로를 받고 싶은데, 잘못했다고 충고하는 것도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면 무슨 얘기를 듣고 싶어하는지 알수 있는데, 거기에 맞게 반응해주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본인과 잘 맞는 성향의 사람을 만나보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연애할때 공감능력이 조금 올라도 그외에 사람들에겐 감정적 공감이 어려운 사람이라 연애 상대도 직관적인 사람이 잘 맞으면서도 내가 직관이니 약간은 감정적 공감이 뛰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목도리도마뱀136입니다. 그럴 때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본인의 상황에 큰 도움이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누군가의 말에 공감을 하려면 그 사람에 대해 아는게 중요하니깐 평소 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완강한바다사자135입니다.
MBTI가 무엇인지 검사를 받아보세요. 사람은 각자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MBTI 검사를 받아서 자기가 어떤유형의 사림인지 얘기하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감안을 해줄거에요.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듣는 유형은 T일 것 같아요. 반대성향은 F
안녕하세요. 비장한두루미240입니다.
본인의 성격이기 때문에 애인하고 성격이 안 맞는 것입니다. 그래도 애인한테까지 그러는 것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항상 표현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애인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본인이 애인에게 너무 무관심 했던건 아니였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게 본인의 최대치였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사람과는 인연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뇨뇨랗게물들었뇨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앉고 계시는군요. 결국 뇌 구조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