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제 성격상 늘 대청소를 할때
입지않는 옷들이랑 안쓰는 물건들,
저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늘 당근**에 올리고,
미처 못올린 물건이나 옷은 나중에 올리기 위해서
따로 쌓아두어요ㅠㅠ
팔리면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3만원 5만원 팔리니까
더 못버리는거같은데..
항상 이런식이니 나름 쌓인 물건도 많은데
대청소 하면서 확 버리지못하니 복잡하고ㅠㅠ
판매글 올리는것도 택배부치는것도 일이되네요.
팔면 기분은 좋은데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는 편이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요즘에는 여기저기 중고마켓어 각종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잘 찾아보셔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희 집은 중고 거래하는 것도 귀찮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무섭기도해서 전집이나 소설책, 중고 옷 등을 그냥 다 재활용으로 분리해 배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사용가능한 물건인데 버리기 아까운것들은 중고시장에 팝니다.
그 돈으로 맛있는걸 사먹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집 정리는 버리는 것 부터 시작한다고 하지요~
집 청소를 하는데 돈을 벌고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기쁘게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멀쩡한데 안입는 옷같은 경우는 중고나라에 올리셔도 되고 기부를 하셔도 되고요.
좀 값이 나가는 것은 당X마켓 같은 곳에다 올려 놓아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말똥구리64입니다.
중고로 많이 팝니다.
저한테는 무쓸모인 물건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걸 누가 돈 주고 사가나 싶었는데 여러명이 사려는 것을 보고 그 다음부터는 중고거래 자주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정리 후 안쓰는 물건들을 판매하시는 것처럼 저역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 판매가능한 물건만 당근 등에 올리고 나머지 못팔고 안쓰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안 쓰는 거 그냥 중고 등으로 보냈어요.
아마 대부분 그렇게들 하는 것 같아요.
환경 오염도 줄이고 좋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안쓴느 것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다면 쓰는 게 좋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