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대청소할때에 안쓰는 물건들 중고로 파나요?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제 성격상 늘 대청소를 할때
입지않는 옷들이랑 안쓰는 물건들,
저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늘 당근**에 올리고,
미처 못올린 물건이나 옷은 나중에 올리기 위해서
따로 쌓아두어요ㅠㅠ
팔리면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3만원 5만원 팔리니까
더 못버리는거같은데..
항상 이런식이니 나름 쌓인 물건도 많은데
대청소 하면서 확 버리지못하니 복잡하고ㅠㅠ
판매글 올리는것도 택배부치는것도 일이되네요.
팔면 기분은 좋은데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는 편이세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저희 집은 중고 거래하는 것도 귀찮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무섭기도해서 전집이나 소설책, 중고 옷 등을 그냥 다 재활용으로 분리해 배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사용가능한 물건인데 버리기 아까운것들은 중고시장에 팝니다.
그 돈으로 맛있는걸 사먹고 하니 괜찮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집 정리는 버리는 것 부터 시작한다고 하지요~
집 청소를 하는데 돈을 벌고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기쁘게 정리할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멀쩡한데 안입는 옷같은 경우는 중고나라에 올리셔도 되고 기부를 하셔도 되고요.
좀 값이 나가는 것은 당X마켓 같은 곳에다 올려 놓아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말똥구리64입니다.
중고로 많이 팝니다.
저한테는 무쓸모인 물건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걸 누가 돈 주고 사가나 싶었는데 여러명이 사려는 것을 보고 그 다음부터는 중고거래 자주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정리 후 안쓰는 물건들을 판매하시는 것처럼 저역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 판매가능한 물건만 당근 등에 올리고 나머지 못팔고 안쓰는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안 쓰는 거 그냥 중고 등으로 보냈어요.
아마 대부분 그렇게들 하는 것 같아요.
환경 오염도 줄이고 좋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안쓴느 것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다면 쓰는 게 좋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