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IMF시절에 금모으기 운동은

Question

과거 우리나라가 IMF시절에 차관을 갚기위해 시작한 금모으기 운동은 어떤절차로 이루어졌나요? 그리고 왜 금으로 갚아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일본에게 돈을 빌렸으면 되는건데 일본이 거절합니다

그 배후에 미국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금모으기운동은 당시 김대중대통령이 진화에 나서기 위해 방송을 통해 국민들께 호소했고

많은 사람들이 집에 보유한 금을 모아 은행에 냅니다

이승엽같은 야구선수도 참여했고요

달러의 가치와 금이 비슷했고, 달러를 갚지 못하는 상황이라 금을 낸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으로 갚아야 했던 이유는 주로 외환 위기 상황에서 통화가치 유지와 외환보유액 확보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모으는 방법은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죠.

Answer 3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IMF로부터 차관한 외화금액은 210억달러였으며, IMF당시 금모으기 운동으로부터 모아서 이를 외화로 환산시에 얻게된 금액은 약 90억달러 수준이었습니다.

금모으기 운동을 하였던 이유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자산 중에서 국가의 부도에도 불구하고 자산의 가치를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것은 안전자산이었던 금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였기에

국제적으로 자산가치를 인정받는 금모으기 운동을

진행한 것이며 금을 국민들로부터 싸게 매입하여 이것을 매도하여

외화를 갚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