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치아가 2/3정도 부러져서
남은 치아에 철을 박고 다른 치아를 본 뜬 가짜 치아를
본드로 발라서 끼웠거든요!?
이제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치아붙인 접점 부위가
까맣게 변색이 되었어요.. 안에 이가 썩은건가요..?
다시 치아를 바꾸거나 임플란트를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만약 씌운 크라운의 재료가 pfm 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잇몸이 점차 내려가면서 pfm 내부의 메탈소재가 드러나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이 있다면 좀 더 도움되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충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썩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치과에 내원해보시고 다시 씌우거나 임플란트를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보철물의 내무에는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을 경우에 잇몸이 내려가면서 겨예부위가 검게 보일수 있습니다
충치가 아니라면 큰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충치로 인해서 생기는 어두운 색이라면 충치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이 내려가면서 보철물 안쪽의 금속이 비춰보여서 그럴수도 잇으니 일단은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