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두군데 크라운 한 치아가 크라운 부위 치아 잇몸
크라운과 치아 맞닿은 부위 색이요.
자세히 보니 치아부분이 까맣더라고요?
이게 썩은걸까요?
아프거나 시리진 않는데 썩어서 이리 된건지 이게 변색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크라운과 잇몸 경계부위 색이 까맣게 되었다면 틈새에 2차충치가 생겨서 그렇거나 아니면 잇몸인 내려가 치아색이 비쳐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전문가가 판단해야 하닌 치과에 가서 검사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내부가 금속으로 되어 있는 보철물을 하게 되면 잇몸이 내려가면서 경계부가 드러나게 되고 그 부위가 검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보존을 내부에 충치가 생겼을 경우에도 검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철물에 충치가 생겼다면 보철물 제거하고 새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썩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상태를 직접보고 진단해야하므로 치과를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게되면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는경우가 잇습니다. 아마 까맣게 보인다면 신경치료를 하신 치아 같은데 오래되서 변색됫을 가능성도 잇고 충치가 생겻을 가능성도 잇으니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나지 않으실 수도 있는데 크라운 재료가 PFM이 아닐까 싶습니다. PFM의 경우 겉은 치아색과 유사한 도자기이고 내부는 메탈입니다. 그 메탈이 잇몸이 점차 내려감에 따라 노출되어 비쳐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두번째 가능성은 크라운을 붙인 접착제가 산화되어 검게 변한 것입니다
3) 세번째 가능성은 내부 충치의 가능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