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에 작게 물사마귀가 생겼는데 자연치료 되나요?

Question

4살아이가 얼마전에 손등을 보니 작게 물사마귀 4~5개가 생겻습니다 더이상 퍼지지는 않고 손등에 있어 약국에가서 물어보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러니 시간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하고 다른곳은 짜야된다고 하는데 물집은생기지는 않았고 해당 연고는 안판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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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물사마귀로 생각됩니다.

물 사마귀는 몰르스쿰 바이러스라는 것에 의해 생기는 피부 병변으로 전염성이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순발바닥에는 생기지 않고요. 약간 가려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자연적으로 치유 되며 계속 퍼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기계적으로 긁어내는 시술을 합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고 시행 하고요.

알다라 크림이라고 바르는 약도 있기는 한데 전문의약품이라 결국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피부과를 한번 다시 방문 해 보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신체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성기에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 성 접촉시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마귀는 감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사마귀의 부위와 다른 신체가 접촉하는것을 최대한 피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생활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기때문에 주의를 하는것이 필요하며, 아이들에게 사마귀가 있는경우, 긴장을 놓고 접촉을 하게 되는데 이또한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피부과를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할수 있는데,

액화질소를 통한 냉동치료법이 있습니다.

한번에 치료가 되는것이 아니고 2주정도 간격으로 7회정도 반복하시는작업을 하셔야 치료가 됩니다.

블레오마이신

씨메티딘

방사선조사법

이산화탄소레이저

면역요법

포도필린 도포법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의 원인들

HPV 바이러스에 의해 사마귀가 발생하게 되는데, HPV에도 여러종류가 있어 발현형태가 각기 다릅니다.

보통 흔히 보는 사마귀는 HPV 2형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HPV 6, 11, 16 , 18 등은 귀두, 요도구, 외음부 등의 성기능을 하는기관의 표피에 사마귀 발생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자궁경부암과도 관련성이 있는 HPV가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사마귀의 치료에는 여러가지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냉동치료가 있는데요, 액화질수를 사마귀부위에 바르거나 뿌리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마귀의 부위가 부분적으로 동상에 걸리게 되는데, 이러한 동상에 걸리게 하는 것을 여러번 반복하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며 부작용면에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레오마이신 용액을 주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기소작법같은 직접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사마귀 부위를 지져버리는 방법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을 일으키는 요소는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의 감염입니다.

이는 티눈의 원인인 마찰력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바이러스성 감염이기 때문에

신체 모든 부위, 특히 성기에도 감염이 될 수있습니다.

사마귀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도포제(살리실산혼합물)을 시도해봅니다.

(특히, 발바닥 사마귀에 효능이 있는걸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 냉동치료, 전기소작법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냉동치료는 사마귀부위에 질소액체를 분사하여 급속냉각시키고 다시 방치하여 해동하고 다시 분사하여 급속냉각시키고 해동시키는 것을 반복하는 치료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는 HPV 가 피부에 감염하여 과다증식야기시켜 생기게 됩니다.

손, 발에도 HPV감염이 되면 사마귀가 나타나게 되는데,

티눈가 감별하기가 쉽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감별을 위해서는 표피부위를 걷어내는 작업이 필요한데

표피부위를 갈아서 없앴을때, 검정색깔 점들이나 출혈이 나타나면 사마귀이고, 그렇지 않으면 티눈으로 감별 할 수 있습니다.

치료법

젖산 혼합물 도포

5-fluorouracil 크림 도포

포도필린 도포 ( 뾰족 콘딜로마 부위에 도포)

방사선조사

전기소작법 (재발의 확률이 높습니다.)

냉동요법

주사치료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 목적은 눈에 보이는 사마귀를 제거하고,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피부에 발생한 사마귀는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냉동 요법을 사용하거나, 이미퀴모드나 포도필로톡신(포도필린)이라는 약제를 발라 치료합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눈에 보이는 사마귀는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까지 제거되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특별히 치료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면역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에 의한 감염으로 생깁니다.

치료법에는

1. 냉동치료

- 초저온의 액화질소로 피부를 급냉 한 뒤 해동시키는 것으로 치료를 합니다.

2. CO2레이저치료

3. 블레오마이신 약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사마귀의 증상에 따라 어떤 치료가 효율적인지 다르므로, 피부과 등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한포진이 의심됩니다.

한포진은

손바닥과 발바닥에 피부내의 작은 물집(수포)를 형성하는 재발성 습진성 피부 질환입니다.

원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기족에 땀쌤의 기능 이상과 관련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조직검사상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접촉 알레르기 항원 노출이나 자극성 노출 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

물집이 발생하는 급성기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물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물집이 아주 큰 경우 물집 속의 진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찜질 후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게 변하면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면역조절제, 각질 용해제의 도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복용, 레티노이드제(알리트레티노인, 아시트레틴 등) 복용, 자외선 치료, 기타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아 물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보통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점점 다른곳으로 번지는 경우나, 손으로 자주 만져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소아과나 피부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및 약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물사마귀(전염성 연속종) 로 문의주셨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서 옮는 질환으로 주로 소아에게 흔하며 성인이나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아이보다는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서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1-2년 안에 저절로 면역이 생겨서 없어지지만 가려움증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등과는 관련이 없고, 치료는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심하게 번저서 낭패를 보기 쉬우므로 몇 개 없을 때 병원에서 긁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가천의대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