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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미어캣270
핫한미어캣27021.03.29

퍼블리셔는 프론트엔드에 속하나요?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의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가요? 정확한 차이를 알고 싶네요! 외국에서는 퍼블리셔도 프론트엔드로 치이는거같은데 우리나라에만 퍼블리셔라는 이름이있능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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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퍼블리셔도 어느 정도는 프론트엔드로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퍼블리셔의 경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CSS나 HTML정도만 사용해서 디자인은 적용하는 회사가 있는 반면 약간의 자바스크립트까지 퍼블리셔가 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좀더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사용하고 로직을 만든다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도 넘어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퍼블리셔를 프론트 엔드 성격이 강하지만 딱 프론트 엔드다 단정짓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웹퍼블리셔는 웹디자이너가 믄든 디자인 시안을 웹 표준성과 접근성에 부합하도록 재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면, 프론트엔드는 웹퍼블리셔가 만든 웹페이지를 실제로 작동할 수 있게끔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역할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A-HA 프로그래밍 전문가입니다.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차이는 내부 로직을 개발 하는지 안하는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퍼블리셔의 경우 웹 페이지 화면과 클릭 이벤트 등의 껍데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그 안의 로직을 채우는 역할을 수행하죠.

    보통 작은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퍼블리셔의 역할을 함께 수행합니다.


  • 보통은 프론트엔드, 백엔드로 나뉘며 프론트엔드는 MVC 중 V 에 해당하는 View 쪽을 개발하는 퍼블리셔도 프론트엔드에 속하게 됩니다.

    프론트 엔드의 범위는 광범위해서 html, js, css 등등 jsp 단에서 개발하는 거의 모든 부분을 프론트 엔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를 나눠서 부르는 이유는 퍼블리셔는 보통 디자인이 나오면 그것을 css 를 이용하여 페이지에 적용시키를 역활을 주로 맡으며 로직적은 부분은 손대지 않습니다.(디자인도 같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프론트엔드는 간단한 css를 포함하여 js를 이용한 로직을 개발하는 경우를 프론트 엔드라 부릅니다.( View 단 개발적인 부분은 전부 프론트 엔드가 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의가 이렇게 된다라고 보기보단 대체적으로 이렇게 알고 부른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1. (분석/설계)기획자 : 간단한 화면구성과 기능 설명이 담긴 문서를 만든다.
    2. 디자이너 : 기획자가 건네준 화면구성을 기반으로 페이지 디자인을 한다.
    3. 퍼블리셔 : 디자이너가 건네준 이미지로 웹표준과 접근성에 부합하는 페이지를 생성한다.
    4. 프론트엔드 개발자 : 퍼블리셔가 준 HTML 에 API를 적용, 실제 작동 가능한 웹 페이지 구현
    > 목록 / 상세 내용 /버튼 선택 / 로그인/로그아웃시 API 호출 및 데이터 반영
    5. 백엔드(서버) 개발자 :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요구하는 데이터 제공(API)

    * 풀스택 개발자 :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
    상황에 따라 프론트와 백엔드를 구분하기도 하고,
    (대부분) 두가지 모두 진행하는 풀스택 개발자가 필요합니다.

    ------------------------------------------------
    퍼블리셔는 HTML, CSS 중심의 업무.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JAVA-SCRIPT 중심의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뉘어 있는 파트를 모두 진행하게 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부르면 될거 같습니다.
    *사견: 퍼블리셔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포함됩니다. (옜날엔 디자이너 이후 작업은 개발자가 다 했었죠.)

    다수의 브라우저와에 대한 대응 및 반응형 웹(브라우저 사이즈별 화면 구성)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퍼블리셔라는 파트가 생겨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파이썬이 대세라고는 알려져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웹개발이 취업하기도 광범위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java는독학하기에도 수월합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시작으로해서 앞부분 프론트를 마무리하고 java로 들어서면서 서비스쪽(조금 더 디테일하게) 배우는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현재 많이 사용중이므로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핫한미어캣270님

    제가 아는 선에서 정확한 차이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퍼블리셔는 간단히 퍼블리싱을 주로 하는 사람을 말하고 , 여기서 퍼블리싱이란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웹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웹 표준성과 접근성에 부합하도록 재정리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퍼블리셔는 퍼블리싱을 목표로 웹 디자인 작업과 코딩으로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편집 하는 일을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첫번째 차이점으로 퍼블리셔보다 더 동적인 화면을 구사합니다.

    두번째로는 실제 작동 가능한 웹페이지를 구현하고, 세번째로 크로스 브라우징, 웹페이지의 호환성, 페이지의 개선 등을 맡습니다.

    결론은 퍼블리싱에 집중해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웹 퍼블리셔라고 부르고

    여기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사이트와 상호작용하는 모든 부분에 대한 개발,관리,유지 보수를 하는 것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우선 두 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퍼블리셔 = 웹 페이지에서 화면을 구성을 위한 스크립트 작업

    프론트엔드 = 웹 화면을 사용자에게 잘~~ 보여주기 위한 전반적인 분야

    입니다.

    즉, 퍼블리셔는 프론트엔드라는 영역(분야)에 속해있는 하나의 작업 영역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퍼블리싱을 같이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있으나,

    국내에서는 그 분야가 상이하다고 보고 인력을 구분하여 채용을 합니다.

    퍼블리싱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디자이너가 퍼블리싱 업을 겸하는 경우도 있고

    개발라자가 퍼블리싱 업을 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화면 구성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대한 로직 처리, UI 구성등을 위한 동적 스크립팅 업무를 주로 하게 되며,

    경력이 올라갈 수록 그러한 프론트엔드 환경이 잘~~ 동작 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인프라 관리 등의 개발도 수행합니다.


  • 일반적으로 웹페이지에서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부분을 프론트엔드라고 합니다.

    이 프론트엔드 부분을 화면 UI와 관련된 구성쪽에 집중하느냐 언어적인 요소로 동적인 부분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웹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웹퍼블리셔는 웹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미지를 웹표준 및 접근성에 맞게 HTML과 CSS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퍼블리셔는 말그대로 퍼블리싱이 목적으로 웹디자인 작업과 코딩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편집하는 일을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퍼블리싱된 페이지를 JavaScript 등을 이용하여 정보입력란에서 유효성 검사라던지 백엔드API를 활용해 실제 작동가능한 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물론 퍼블리셔라도 메뉴 등과 같은 기본 동작을 위해 JavaScript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라 하더라도 디자인요소를 가지고 HTML과 CSS로 변환하여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 다 거의 비슷한 일을 한다고 볼 수 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개발자'라는 말이 붙어 있듯이 사용자가 홈페이지와 상호작용하는 개발, 관리, 유지보수 등을 관장하는 개발적인 요소에 더 집중되어 있다면

    퍼블리셔는 퍼블리싱 자체에 더 집중되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다루는 대상(HTML, CSS, JavaScript)이 비슷하다 보니 보통 웹퍼블리셔로 시작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전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퍼블리셔라는 용어는 거의 우리나라에서만 사용이 되며 실제 현업에서는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퍼블리셔는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중간자의 역할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해도 될거 같긴 합니다.

    Ui 단의 작업으로 디자인을 받아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디자인이 변경될 때마다 변경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형태대로 퍼블리셔라는 직업군은

    우리나라에 국한되어있는 것 같긴하네요.

    실제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시각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유롭게 코드를 통해 구현 할 수 있는 개발자를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표현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각종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가 존재하는데 해당 부분에 대한 스킬과 서버 언어 (java, php 등)를 같이 사용 할 수 있을 수록 본인의 위치가

    확고해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용이 산으로 갔네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퍼블리셔는 프론트엔드 개발이라는 큰 파이에시 속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일단 디자이너가 이미지와 디자인 시안을 제작합니다. 그러면 그 이미지를 가지고서 화면을 구성해야겠죠?

    바로 그 화면을 구성해 주는 직무를 웹 퍼블리싱 이라고 합니다.

    HTML, CSS, 부트스트랩 3가지 기능을 활용해서 웹 화면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웹 페이지에 진입하는 순간, 또는 버튼을 누르는 순간 등의 수많은 이벤트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프론트 엔드 프로그래밍 이라고 합니다.

    주로 자바스크립트, j Query 등을 사용합니다. 좀더 심화하면 SPA를 지향하기 위해 앵귤러, 리액트, 뷰를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바 웹개발자 로긴햇어요 입니다.

    글쎄요.. 퍼블리셔는 단순 html까지만 다루시거든요.

    애플리케이션 기능까진 제공해주시진 않습니다.

    물론 퍼블리셔분들 중에서도 스크립트 단계까지 함수구현 다해서 넘겨주시분도 계시긴 하는데요. 이는 어디까지나 html한정적이여서 좀 애매하네요..

    프론트앤드도 업무가 다양합니다. 요즘은 좀더 쪼개서 업무분장을 하는게 대세입니다. 마이크로아키텍쳐라는 업무분장은 pt(프리젠테이션)단과 서비스단으로 나뉘고요, pt단은 html부터 자바 콘트롤러단까지 맡습니다. 백엔드는 api를 제공해주죠. 마이크로 아키텍쳐도 기획하는분에따라서 또 달라지고요.

    프론트앤드만해서 살아남긴힘들구요. 투입되는 프로젝트에따라서 프론트앤드도 할수있고 백엔드도 할수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 퍼블리셔랑 프론트엔드랑 차이가 참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보통 퍼블리셔는 웹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html로 만드는데요 웹접근성, 웹표준화, 크로스브라우징 등을 고려해서 제작을 하게 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html 코드들을 모듈화 등 간결하게 정리를하고 재사용성을 높이는 작업 등을 합니다. 단순하게 반복적인 코드들을 모듈화를 시켜서 재사용성을 높이면 유지보수 및 코드 분석하는 시간 등이 많이 좋아집니다.

    프론트엔드가 퍼블리셔의 상위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의 차이를 질문주셨네요.

    사실 이에 대해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이 참 많습니다.

    그 중 제가 만나본 대표적인 논쟁거리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1. 퍼블리셔를 프론트엔드 개발자다 vs 아니다.

    2. 퍼블리셔는 국내에만 있는 특이(?)한 직군이다 vs 아니다.

    3. 퍼블리셔가 하는 일과 프론트엔드가 하는일은 같다 vs 다르다.

    제 견해로는, 이와 같은 논쟁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웹 서비스를 구축하는 환경이 다양해지고 또 요구하는 기술, 역량들이 늘어감에 따라 이러한 논쟁이 계속되어오고 있는 것 같네요.

    퍼블리셔와 프론트엔드를 구분하기에 앞서,

    웹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와 직접 대면, 소통하는 "화면"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일을

    쪼개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필자의 소견일 뿐이므로, 이보다 더 상세하게 쪼갤 수도,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1. UI/UX 기획

    2. 디자인

    3. 디자인된 결과물을 토대로 Mark-Up 언어와 stylehsheet 언어로의 변환(HTML, XML, CSS 등) - 정적 변환

    4. 디자인된 결과물을 토대로 Script언어 등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처리 - 동적변환

    5. 서버와의 통신을 통한 동적인 화면 변화

    6. 성능 최적화

    7. 검색 최적화, 크롤링 방지 등의 부가적 작업

    8.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Application 구축

    결국, 위에 적은 여러가지의 작업들 중 어떤 것들을 하느냐에 따라 "퍼블리셔", "프론트엔드"를 나눠 부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조심스럽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는 두 용어(내지는 직군)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인식되는 듯 합니다.

    - 퍼블리셔 : 디자인을 하고, 디자인된 결과물을 HTML, CSS를 활용해 마크업하고, 서버와의 통신이 필요치 않은 수준에서의 적당한 동적인 화면 까지 구성할 수 있는 사람.

    - 프론트엔드 : React.js, Vue.js, Angular.js 등의 나름대로 검증된 프론트엔드 라이브러리 등을 활용해 Web Application을 만드는 사람.

    결국은 프로그래머라고 할 수 있느냐 vs 아니냐의 논쟁이지요.

    하지만, 퍼블리셔라고 불리우는 분들이 React 등을 능숙하게 다루며 작업을 한다면 이들은 과연 흔히 말하는 "퍼블리셔"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프론트엔드라는 직군에 속해서 화면기획부터 디자인, UX/UI에 대한 고민을 병행하는 분들을 그냥 "개발만 하는 사람"이라 불릴 수 있을까요?

    이는 칼로 무 자르듯 명확히 구분할 수는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이 용어 외에도, "웹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 "UX/UI 디벨로퍼", "마크업 개발자" 등 여러가지 용어가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 퍼블리셔라는 명칭은 책을쓴 어떤 사람이 만든 명칭일 뿐입니다.

    예전에는 백앤드를 제외한 화면개발을 하는 사람들을 프론트엔드 라고 불렀지만

    요즘엔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경계를 말씀드리자면 퍼블리셔가 갖추어야할 덕목이 있습니다.

    HTML5 / CSS / JAVASCRIPT

    요 3가지 언어를 가지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게 퍼블리셔고

    디자이너는 또 다릅니다. 화면 시안을 낼때 그 시안을 퍼블리셔한테 넘기면 퍼블리셔는 그것을 HTML과 css의 조합으로

    동적이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게 퍼블리셔의 역활 입니다.


  • 저는 양쪽 모두에 속해있지 않은, 모바일/웹 프로젝트를 여러번 거친 개발자로써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퍼블리셔는

    디자이너가 작업한 결과를 토대로 html과 css 를 통해 화면에 렌더링을 작업해주는 사람이고,

    웹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해당 퍼블리싱 결과물에 각 ui컴포넌트들의 논리적 관계, 일반적인 in/out api호출 연계, 정합성 검증체크 등 기능 구현을 해나가는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브라우져에 디자인 결과물과 동일하게 마크업랭귀지를 통해 껍데기를 그려주는 분이 퍼블리셔이고,

    해당 껍데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화면 내부적인 컨트롤을 처리하는 것이 프론트엔드라고 하겠습니다.

    호출되는 api자체의 개발은 백엔드개발자이고요.

    퍼블리싱을 프론트엔드와 분리하여 점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아마도 웹 디자인적인 요구사항이 복잡해지고 점점 많아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css에서 표현 가능한 요구사항들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조합해서 쓰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사용자의 요구사항은 언제나 골칫거리입니다. 예를 들면, 전에 없던 화면 탭에 있는 모서리가 직각이 아니라 둥글게 표시되는 걸 원할 지도 모른다거나.. 하는 등등 말이죠.

    둘 다 잘하는 분들은 혼용해서 쓰이기를 원할지도 모르지만, 현직에서 바라보면 퍼블리싱을 맡긴다는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화면의 최초 개발까지 요청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산출물 퀄리티가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인 프론트 엔드 개발자도 물론 css를 다룰 줄 알긴 합니다만 전문 퍼블리셔들의 영역은 분리해서 하나의 영역으로 바라보고 업무적인 구분을 지어놔도 좋을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마치 당연히 디자인적인 의뢰를 디자이너에게 맡기듯 말이죠.


  • 프런트앤드 개발은 통상 화면설계 -> 화면 프로토타입 구현 -> 퍼블리싱 -> 화면개발 단계로 구성되게 됩니다.

    퍼블리싱 작업이라하면 통상 웹디자이너가 구현한 화면 프로토타입을 HTML + JAVASCRIPT + CSS 등의 언어로 웹 화면을 구성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퍼블리싱 작업을 하는 사람을 퍼블리셔라고 합니다.

    이렇게 구현된 화면은 정적인 화면으로 화면개발자(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을 완료합니다.

    추가적인 개발 : 동적인 데이터 처리(조회결과표시 등)를 위해 백엔드 개발자가 개발한 백엔드 프로그램과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


  • 퍼블리셔는 간단하게 퍼블리싱을 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퍼블리싱은 웹 사이트를 제작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리소스를 웹 표준성과 접근성에 맞도록 재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퍼블리셔의 주 업무는 디자인 작업과 코딩으로 웹 사이트를 제작 및 편집하는 일입니다

    프론트엔드는 상호작용하는 웹페이지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로그인 화면에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시 잘못된 아이디라면 올바르지 않은 아이디라고 창 알림을 띄우는 기능을 만듭니다.

    그리고 실제로 작동하는 웹페이지를 구현합니다. API를 웹페이지에 적용하고 서버와 연동되어 사용자에게 바로 제공되어지는 웹 페이지를 만듭니다.

    또한 크로스 브라우징, 호환성, 보완,개선 등을 맡습니다.

    프론트엔드에서 단순히 퍼블리싱 하는 것에서 벗어나 웹사이트 전반에 대해 관리, 유지 보수하는 일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