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을 자주빨아서 이가 손빤형태인데 교정을 어찌해야할까요?

Question

아이가 손을빠는 버릇이있어서

손빠는 형태로 앞니쪽 돌출형태에요

고르게 쫙 일반인처럼이아닌

앞쪽니가 손빠는모양으로 자리잡아서

교정을 생각중인데요

가까운 치과늘가니 교정힘들꺼 같다고하는데

정말 교정이 안될까요?

지금 초등학교 6학년 여아입니다 13살

Answer 1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손을 빠는 습관이 지속된다면 상악 앞니의 돌출과 구호흡등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교합이 어긋날수 있습니다.

습관을 고치도록 지도하는것이 중요하고 교정전문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손가락을 빨지못하는 장치를 만들어 행동 교정을 먼저하고나서 교정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앞니가 돌출되고 위아래 앞니가 맞물리지 않는 등의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교정치료와 함께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다만 부정교합이 단순히 습관에 의해 발생한 정도로 그치는지, 골격적인 부정교합이나 그 외의 다른 문제는 없는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전체적인 교정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 교정치료가 용이한 시기이며, 교정전문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후 치료계획을 상의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앞니가 돌출된경우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6학년이라면 일반적으로 교정은 시작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웬만하면 교정을 못하는 케이스는 없으나, 난케이스에 속할 순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여러가지 진단과 검사를 해봐야해서, 교정전문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특정 연령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아이가 엄지나 특정 손을 빨게 되면 이에 맞게 구강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즉 위쪽 치아가와 아래쪽 치아가 벌어질 수 있으며 개방교합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현재와 같은 습관이 고착화되면 이에 따라 치열 및 구강의 모양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 교정치과에서는 이러한 교정을 하기가 상당히 힘들며 대학교 병원급 교정치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다만 교정이 힘들 수는 있으나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교정의 한계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것들에 대한 상담을 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