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음모론적일수도 있지만 프리메이슨이 각 나라마다 롯지라는걸 두고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프리메이슨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음모론이라 생각하신다면, 당장 장충동 서울클럽만 가보셔도 프리메이슨 마크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 정착한지는 오래된 단체입니다.
게다가 프리메이슨의 산하조직인 일루미나티는 아예 대놓고 홈페이지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음모론으로 치부하시는건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면 또 호사가들이 음모론자니 과대망상이니 하며 쪼아댈것인지라... 따로 더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가 어떤 단체고 어떤일들 한다는건 조금만 찾아보려 노력하시면 즐비하게 나올것이고, 판단은 직접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저같은 소시민은 가입할수도 없는 곳입니다. 상위계층들에게 암암리에 가입권유가 가더군요. 뭐 가입하라 해도 가입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제가 아는 쫌...잘나가시는 상위그룹에 속하신 분 하나 있는데, 실제 가입권유를 받은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분이 저같은 소시민에게 뭔 할일이 없어 뻥을 치실 필요가 있지 않고선... 엄연한 현실속 이야기로 보시면 될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사실 진위여부는 아직도 의견에 따라 갈립니다. 정확한 팩트체크는 되지 않았을뿐더러 여러 음모론만 존재할뿐입니다. 아래의 글로 전해지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만 사실확인 불가입니다.
1. 프리메이슨의 기원
서기 1175년 영국에서 가톨릭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 기술 연구 및 제자 양성 그리고 신앙과 도덕, 사
회 지식등의 공부를 목적으로 세례자 성 요한을 수호자로 모시고 [자유의 석공조합] 즉 프리메이슨을 설립했다.
이것이 그 시기에 적절한 운동이었으므로 점점 발전하여 4백년 간이나 계속 큰 성과를 거두어왔다.
그러나 1535년 영국왕 헨리 8세가 로마교황에게 반기를 들어 영국 성공회를 창립하면서부터 가톨릭교
회의 탄압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프리메이슨도 박해를 받아 에드워드 6세(1547~1553)에 의하여
해산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성공회로 개종한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해산당한 것을 통탄하여 특정의 종교를 떠나서 사
회인으로서의 교양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합의 재건을 도모하고 프로테스탄트가 주장하는
인문주의를 기초로 하여 '솔로몬 신전 건립'이라는 상징주의를 내걸고 새로운 모양의 프리메이슨을
설립하기에 이르렀으며 1717년 6월 24일 세례자 성 요한의 축일에 결성식을 가졌고 그 본부를 런던
에 두게 되었다.
이 계획은 프로테스탄트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았고 또 그 이후 건축에 관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 취지에 찬성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회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정치가, 실업가, 학자등이 뒤를 이어 입회 신청을 하였고, 1721년 이래 자유사상을 가진 귀족이나 왕족들까지 참가하게 되어 영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 당시 유럽에서는 건축가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았으므로 갖가지 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한
예를 들면 그들은 여권이나 비자 등의 절차없이도 각 나라를 출입할 수가 있었으므로 외국 여행이
금지되어 있던 유태인들이 이 특권을 이용하기 위해 입회하는 숫자가 급증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들은 우수한 재능을 갖고 있었으므로 각 집회(롯찌:Lodge)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어 그특권을 이용해서 그들의 염원인 시온 운동, 즉 유태민족의 독립과 세계제패를 노리게 되었다.이렇게 하여 프리메이슨은 유태인들의 시온 운동과 결합하여 세계지배란 목적을 위해 활동하기에 이르렀다.
2. 프리메이슨의 발전
프리메이슨이 전 세계를 향해 급격히 퍼져 나간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 운동을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맞도록 다양화한데에 있다고 생각된다. 즉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호소한 점과 자유, 평등, 박애를 내걸고 사회의 행복의 달성을 약속한 점, 그리고 상류 사회인과의 교제를 통해 사회적 지위의 획득을 꾀한 점, 회원들의 엘리트 정신이 허영심을 만족시킨점, 메이슨의 신화, 상징, 의식, 선서등이 매력적인 점, 상류계급에는 비밀이 있어도 과격한 행동이 없었다는 점 등등일 것이다.
영국 본토에 있어서는 1725년 64개 롯찌가 생겨났고 1733년에는 126개의 롯찌를 갖게 되었다.
그후 1737년에서 1907년까지 약 200년동안에 12명의 왕족이 입단했고 그 중에는 죠지 4세 등 8명이
왕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리하여 반세기 남짓의 짧은 기간동안에 유럽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
아세아에 이르기까지 급격히 번져 나갔다.
현재(1988년) 프리메이슨의 세력은 3대 그랜드 롯찌(Grand Lodge)만도 세계 각지에 걸쳐 9천 개가 되고그 외 종주권을 가진 그랜드 롯찌도 상당수에 달한다.
3. 프리메이슨의 사상
1717년에 재건된 프리메이슨의 사상은 인문주의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인문주의란 신중심주의(神中心主義)에 대하여 인간중심주의로 살려는 인생관인데 문예부흥이나 프로테스탄트 발생의 원인이 된 사상인 것이다.
신중심주의는 만물은 신의 영광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본성에 따라 주어진 천품을 발휘하여 자기완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성을 갖지 않은 동식물은 본능이나 본성대로 살아가면 된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을 가진 고귀한 존재이므로 이성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인류의 원조가 범죄하여 초자연의 은혜를 잃어버린 후부터 이성이 흐려지고 의지가 약해져서 신의 뜻에 따라 바르게 생활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릇된 욕망이나 이기심에 끌려 신의 뜻을 어기는 행동을 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리메이슨과 같이 신의 뜻을 경시하고 인간 중심의 행동을 하게 되면 문화발전이나 생활향상이 된다 하더라도 반면에 자유주의(방종의 잘못된 의미), 쾌락주의, 권력주의에 빠질 위험이 크고 질서를 혼란 시키고, 자연을 파괴하고, 도덕이 퇴폐하여 투쟁등을 일삼게 됨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상황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은 자유, 평등, 박애등 아름다운 표어를 가지고 사람들을 끌어 당기고 있으나 그들의 그릇된 해석으로 인해서 크나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점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4. 프리메이슨의 조직
프리메이슨은 하나의 통일된 결사는 아니다. 크게 나누어 영국계와 프랑스계의 두 흐름이 있고 그 안에서도 각각 독립된 그랜드 롯찌(대본부)가 있어서 목적은 같아도 활동이 달라 모든 면에서 다 같다고 할 수는 없다. 한 나라안에 다수의 그랜드 롯찌와 거기에서 파생된 지부가 있고 그것을 통치하는 것이 최고 고문이다.
전 세계에는 대략 150개가 넘는 그랜드 롯찌가 있고 사상과 원칙을 하나로 하는 쥬네브 동맹(1876년 설립)에 연결되어 상호 연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회원에는 33계급이 있고, 최고 고문이 그 임명권을 가졌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에는 특수한 제례 의식이 있다. 집회소에는 제단이 있는 예배소처럼 설비가 되어 있고 결의, 서약, 입회, 진급 등의 의식이 거행된다. 제례의 형식은 기독교적이지만 1717년의 개혁 이후 종교적 의미는 없어지고 '신(神)'이란 낱말 대신에 '우주의 건축사'라고 바꿔 쓰며 유신론인지 무신론인지 알 수 없는 상징적 표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유태인이나 크리스찬들처럼 신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생각하며 제례의식에 참례하지만 무신론자나 유물론자들은 사교적인 의식으로써 참여하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
5. 미국의 프리메이슨
1730년 프리메이슨이 뉴욕에 처음으로 상륙한 후부터 독립전쟁 이후까지 급격히 발전하여 미국은 프리메이슨의 나라라고까지 일컬어지게 되었다. 1965년 조사에 의하면 미국 내에만도 49개의 그랜드 롯찌가 있었고 40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어 정치계, 사법게, 외교계, 재계, 실업계, 학계, 종교게 등 모든 면에 걸쳐 저명 인사들이 회원이 되어 각계를 리드하고 있었다.
우선 정치계만 살펴보아도 초대 대통령부터 카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의 37명 중 21명이 프리메이슨이고 27명은 그들과 인척 관계였다고 한다. 또 재계에서는 재벌인 록펠러가 중심이 되어 세계의 재벌들인 몰간, 메론, 로스차일드 등이 손을 잡고 재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1974년 11월에 발표된 '록펠러가(家)의 부(富)에 관한 미국 의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내의 록펠러 일족이 관리하고 있는 재산만도 당시의 추정으로 6400억달러라고 하며 미국의 10대 산업체 중 6개사, 10대 은행 중 6개 은행, 10대 보험회사 중 6개 회사를 포함해서 2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을 지배하고 있다. 혁명가인 라코프스키는 '록펠러 제국의 음모'라는 책에서 프리메이슨도 공산당도 다 유태인들의 세계정부 수립을 노리는 억만장자의 도구들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2차대전 후부터 현재까지의 세계 역사에 록펠러 일족이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위에서 말한 거대한 부(富) 뿐만은 아니다.아이젠하워로부터 카터에 이르기까지 역대의 대통령과 국무장관이 다 록펠러 일족이 주관하는 CFR외교문제 평의회의 멤버이며 재무장관, 국방장관, CIA국장, 국가안전보장담당 특별보좌관 등 요직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록펠러 일가의 '사용인'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슐츠, 맥나마라, 부시, 키신저, 브레진스키 등의 CFR멤버들에 의해 점거당하고 있다.
6. 유태인의 세계 제패
프리메이슨의 수뇌인 유태인 학자들은 '지구의 두뇌'로서의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실천 면에서는 상인(국제 유태자본)이 '지구의 수족(手足)'을 거의 장악하고 세계 통일의 프로그램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그들의 세계 제패 계획은 현재 거의 완성에 이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요점을 들면 다음과 같다.
(1) 세계 최대의 정치력, 군사력을 가진 미국을 완전히 통제하며, 그 힘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
(2) 세계의 에너지를 지배하기 위해 석유의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점.
(3) 세계의 식량을 지배하기 위해 곡물의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점.
(4) 세계의 정보를 지배하기 위해 통신사, 전기통신망을 잡고 있는 점.
(5) 세계의 금융을 지배하기 위해 거대한 자본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힘을 쥐고 있는 점.
이 다섯 가지만 눌러 버리면 세계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음은 명백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상 국제 유태 자본이 그것을 거의 완성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만약 그들이 어떤 의도를 갖고 세계를 움직이려고 생각만 한다면 그것은 아주 쉽게 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宇野正美 著 '유태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에서)
7. 프리메이슨과 가톨릭
프리메이슨과 가톨릭은 사상이 상반되는 것 뿐만 아니라 프리메이슨의 세계 제패에는 가톨릭이 가장
큰 장애가 되므로 악마가 프리메이슨을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간의 싸움은 끊이지 않았다.
그들은 자유, 평등, 박애를 표어로 내걸고 인권 옹호의 미명 아래 국가의 압제에 극력 반항해 왔다.
그리하여 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을 시작으로 하여 유럽에서도 혁명기운이 드높아져 1789년 프랑스의 바스티유 감옥의 습격으로 시작된 인민전선이 프랑스 왕권을 무너트리고 1861년에는 가리발디가 이탈리아 통일을 단행했고, 1917년에는 레닌이 로마노프 왕조를 넘어뜨리고 소비에트 공화국을 세웠다. 이러한 일련의 혁명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책동이었고 그동안 가톨릭은 항상 탄압을 받아왔다.
교황 클레멘스 12세는 일찍부터 프리메이슨의 위험을 꿰뚫어 보고 1738년 [프리메이슨에 입회하는 자는 모두 파문에 처한다]라는 법령을 내렸다. 그후로도 베네딕도 14세, 래오 13세, 비오 9세 등 여러 교황은 그 법령을 재확인해 왔다. 그러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개최되어 교회가 세계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 제친다는 방침에 따라 타종파와의 대화, 즉 에큐메니칼운동에 참가하게 되면서 바오로 6세 교황은 프리메이슨에게 대하는 태도를 완화하여 신자들이나 성직자들이 여기에 입회하는 것을 묵인했었다.
에큐메니칼 운동(WCC)는 동방교회와 프로테스탄트가 시작한 운동이며 참가단체는 약 200여 개나 되며 그 지도자는 대부분 프리메이슨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치는 교회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쳤고 현대와 같은 혼란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다. 바티칸에서 바오로 6세와 요한 바오로 1세 교황의 신상에 일어난 불상사는 프리메이슨의 음모에 의한 짓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81년 3월 재차 법령을 내어 "프리메이슨과 그에 유사한 비밀결사에 입회하는 자는 파문한다"라고 엄명했다. 사제의 마리아 운동의 주창자인 곱비 신부는 1979년 1월의 계시에서 그 불상사를 다음과 같이 천명하고 있다.
"악마는 교회의 기초인 반석을 위태롭게 하기 위해 그 가운데 끼어 들었다. 그러나 나(성모 마리아를 가르킴)는 그것을 막았다. 하느님이 교황 바오로 6세와 요한 바오로 1세의 희생을 받아들인 후 그들은 이번만은 자기들의 승리라고 착각하고 있었으나 내가 키워서 준비해 온 교황(요한 바오로 2세)을 하느님으로부터 받을 수가 있었다."
현재 전세계의 프리메이슨은 인구의 과반수를 그들의 지배하에 잡고 있다. 프리메이슨과 가톨릭 교회와의 싸움은 여러 방면에서 점점 치열해 질 것이다.
*프리메이슨 중 우리 나라 삶은 잘 모르겠고 불란서 백과 사전에 나타난
외국의 저명 인사들은 아레와 같습니다
인물
대표적으로 유명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덧붙여 출처가 명시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확실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는 보증은 없다. 흔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고 알려진 인물들 가운데서도, 프리메이슨에 속한 자가 확실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남아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자료에 따라서는 프리메이슨이라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루트비히 판 베토벤
루이 슈포어
자코모 마이어베어
카를 뢰베
오토 클렘페러
러시아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미국
벤저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제임스 먼로
앤드루 잭슨
제임스 뷰캐넌
샘 휴스턴
제임스 K. 포크
앤드루 존슨
제임스 가필드
마크 트웨인
윌리엄 매킨리
시어도어 루스벨트
헨리 포드
더글러스 맥아더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S 트루먼
제럴드 포드
루이 암스트롱
영국
에드워드 기번
조지 4세
에드워드 7세
아서 설리번
아서 코난 도일
러디어드 키플링
윈스턴 처칠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오스트리아
요제프 하이든
모차르트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
자코모 카사노바
카리오스트로
안토니오 살리에리
루이지 케루비니
주세페 마치니
주세페 가리발디
프랑스
볼테르
질베르 뒤 모티에 드 라파예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중화민국(대만)
장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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