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년대 영국에는 살인과세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살인과세는 무엇이며, 당시 어떤 배경을 가진 세금이었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100년대 영국의 재무상이었던 리처드 엘리는 ‘살인세’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나도록 범인을 잡지 못하면, 관할 태수가 영주에게 일정량의 공물을 바치게 했다고 합니다. 이 살인세는 미해결 살인사건을 태수의 업무 태만의 증거로 보고 물린, 일종의 벌금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100년대 영국에 있던 살인세는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나도록 범인을 잡지 못하면 관할 태수가 영주에게 일정량의 공물을 바치게 한 것입니다.
미해결 살인사건을 태수의 업무 태만으로 보고 물린 벌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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