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에 사용되는 타상연화라는 건 뭘 말하는 건가요??

Question

불꽃놀이를 보면 하늘로 올라간 불꽃이 퍼지면서 모양을 만들고 하는데요. 근데 이런걸 만드는 방법이 타상연화라고하는거 같은데요. 이게 뭐고 어떤 원리 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불꽃놀이 용 폭죽에는 다양한 명칭과 성능이 존재하는데 타상연화 또한 그 종류 중 하나입니다.

타상연화는 폭죽이 발사되 때 불꽃과 함께 다양한 색상의 모양의 불꽃을 연출하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타상연화는 다양한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된 폭죽입니다. 폭죽이 발사되면 타오르는 불꽃과 폭발음에 의한 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불꽃, 빛 중첩, 스파크, 도넛 모양, 등불 모양 등 다양한 시각적인 요소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타상연화는 특별한 화학 물질과 설계로 이러한 다양한 시각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효과는 불꽃놀이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증대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타상연화란 발사 포를 이용해 공중으로 쏘아 올려 일정 고도에서 개화되며, 이 때 내장된 별들이 어둠 속을 퍼져 나가면서 여러 가지 빛이나 소리 등의 효과를 내는 불꽃을 말하는데것 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타상연화는 높이올라간 화약이 터지면서 넓은반경으로 퍼져나가며 타는 현상자체를 말합니다.

내부 화약들에 배치에따라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불꽃높이 40m 이상, 불꽃반경 이 15m 이상이 되는 불꽃을 타상연화라 합니다. 타상연화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불꽃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학 물질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화학 물질이 특정 색상을 내는 발광체 역할을 하거나, 다른 물질이 연소 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특정 모양의 불꽃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상연화에는 폭발력을 조절하여 원하는 시간 동안 불꽃이 지속되도록 설계되기도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타상연화는 불꽃놀이에서 사용되는 효과 중 하나입니다. 타상연화는 폭발적인 연소로 인해 불꽃이 빠르게 퍼지며,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불꽃을 생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타상연화는 주로 폭죽이나 불꽃놀이 총알에 적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물질은 폭발성 물질인 화약입니다. 화약은 산소를 가득 담고 있으며, 이것이 폭발하면 엄청난 양의 가스와 열을 방출합니다.

타상연화는 다음과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

1. 불꽃놀이 총알에는 다양한 화약과 연소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물질은 특정한 색상의 불꽃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화약에 철을 혼합하면 붉은 불꽃이, 구리를 혼합하면 푸른 불꽃이 생성됩니다.

2. 총알이 발사되면 내부의 화약이 폭발하여 가스와 열을 방출합니다. 이 폭발로 인해 생성된 가스는 불꽃이 퍼지는 원인이 됩니다.

3. 가스와 열로 인해 주변의 연소물질이 활성화되고 분해됩니다. 화학 반응과 열에 의해 발생하는 빠른 확산과 퍼짐으로 불꽃이 형성됩니다.

4. 다양한 물질의 조합과 화약의 성질에 따라 불꽃의 모양, 색상, 크기, 지속 시간 등이 결정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불꽃놀이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타상연화는 불꽃놀이를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원리로, 다양한 조합과 기술이 사용되어 다채로운 불꽃쇼를 구현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1. 옥피는 별과 할약을 둘러싸는 타상의 외피를 말하는데, 대체로 동양에서는 공 모양의 종이를 사용하고, 서구에서는 원주형의 플라스틱(Canister)를 사용하기도 한다. 옥피는 개화시 산산조각이 나며, 잘 깨져야 하고, 지상에 낙하된 후에 사람에게 위해되지 않는 종이를 쓰는 것이 무난하다. 별과 할약을 옥피에 넣고 겉에다 얇은 크라프트지를 풀로 붙여 밀봉(옥첨)하게 되는데 이렇게 조립된 것을 통상 “옥발”이라고 부른다.

2. 별은 연화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불꽃의 화려한 모양과 색상은 타상연화 내부에 들어있는 별들의 연소반응과 불꽃반응의 결과로 나타난다. 즉, 별에 따라서 타상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상의 크기나 별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수 백개의 별이 한 발의 타상에 들어가게 된다. 별은 별의 모양, 크기, 견고함, 약제의 성분과 조성량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내게 된다. 별들의 크기, 수량, 종류, 색상에,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각기 타상의 이름이 붙여지는데 대체로 꽃의 이름을 따라 국화, 목단, 다알리아, 해바라기 등 수 백종의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각종 경연대회에서 새로운 타상이 명명되기도 한다. 별의 중심에는 핵(또는 심)이라 부르는 모래알이나 식물의 씨앗, 세라믹 입자를 넣고 주위에 약제를 입히는데 한가지로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약제를 교대로 씌우기도 한다. 이 약제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모양이 나오게 된다.

별의 종류는 그 제조 방법에 따라 솥 단지에서 굴려서 공 모양으로 만드는 둥근 별(Round star), 주사기 모양의 기구에서 뽑아내는 펌핑 별(Pumping star), 넓게 펼친 배합반죽을 칼로 자르는 커팅 별(Cutting star), 그 밖의 프레스 별(Press star)로 나누기도 한다.

3. 타상연화가 추진하여 일정고도에 위치했을 때 타상을 공중에서 파열(개화)시키기 위해 타상의 가운데에 별을 점화하고,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나가게 하는 미묘한 화약의 배합제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를“할약” 또는 “할화약”이라 부른다. 할약은 대체로 면실이나 왕겨에 흑색화약(Black Power)을 입혀 만든다.

4. 타상이 발사된 후 추진약과 할약 사이에 연시 장치를 넣어 일정 고도에 쏘아 올려질 때까지 할약의 점화를 연기하는 연시 장치를 삽입한다. 대체로 연시 도화선을 사용하며, 도화선의 길이에 따라 타상연화가 공중에서 개화되는 시점이 다르게 된다. 따라서 이 도화선이 불량하면 발사 고도에 이르지 못하고, 포 내부에서 자폭하거나 발사 고도에 이르기 전에 파열되어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5. 연화를 공중으로 쏘아올리기 위하여 옥발의 하단에 흑색화약을 주원료로 한 추진약을 컵 모양의 용기에 넣고 여기에 도화선이나 점화옥을 삽입해 둔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타상연화 안에는 별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박혀 있고, 나머지 공간을 할화약이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 높이 올라가서 둥근 꽃다발 모양으로 터지게 되죠.

반면에, 장치연화는 길쭉한 원통안에 별들과 할화약들이 섞여 있습니다. 타상연화와는 다르게 낮은 하늘에서 터트리고, 터지며 화약과 별들이 함께 쏟아지며 버드나무나 폭포 모양의 불꽃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쏘불에 나오는 불꽃은 무슨 모양일까요?

네. 둥근 꽃다발 모양. 그저 타상연화만이 쏘불세계관내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타상연화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의 불꽃 놀이는 빛이 둥글게 퍼지는 것이 많고, 이러한 연화 자체의 모양도 구형을하고있다. 하지만, 초기의 불꽃은 터질 때 둥근 모양이 되지 않고, 연화 모양도 원통형이 많았다. 원통형의 불꽃은 구형에 비해 화약량 등을 늘릴 수 있고, 화려한 빛과 색을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불꽃 놀이 도중에 불꽃의 색상의 변화를 주는 것은 어려웠다. 한때, 일본의 불꽃도 불꽃을 둥글게 퍼지게 만드는 어려운 기술이 불꽃사 만의 비법으로되어 있었지만, 메이지 시대에 이 기술을 취득하고 이후 둥근 불꽃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