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서서다니기 시작했나요 ?
진화론적인 입장에서는 도망쳐야될일이많은 생존확률로는 네발로 다니는게 훨씬더 유리했을것같은데 왜 인간은 두발로 걷는쪽으로 진화하게된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처음부터 두발로걸을수있엇다면 생존을생각하면 지금 동물들처럼 네발로 진화하는게 유리하지않았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발로 걷는 사람과 비교하여 두 발로 걷는 인간은 시야가 더 넓게 열립니다. 이는 사냥감을 발견하거나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두 발로 서면 상체의 무게가 분산되어 손이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존과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는 생존에 유리한 특성이 자연선택에 의해 계속해서 발전하게 됩니다. 인간이 두발로 걷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한 특성이었기 때문에 자연선택에 의해 계속해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우선 두발로 걷는 것은 네발로 걷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두발로 걷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적고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냥을 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도망칠 때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두발로 걷는 것은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두뇌가 크고 발달하여 다양한 지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발로 걷는 것이 가능해진 후 더욱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두발로 걷는 것은 뇌를 더 많이 사용하게 만들어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두발로 걷는 것이 가능해진 후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발로 걷는 동물들은 주로 평지에서 생활하지만 인간은 두발로 걷는 것이 가능해진 후 산악지대나 물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인간은 두발로 걷는 것이 가능해졌고 그 결과 인간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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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네 발로 다니는 것이
생존에 유리해
보이는 상황에서 왜 두 발로 걷는
직립 보행으로 진화했는지
궁금해하시군요.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 발로 걷는 것이 네 발로 걷는
것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습니다.
이는 장거리 이동 및 지구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것은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도구 사용 및 제작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직립 보행은 더 높은 시야를
제공하여 포식자를 먼저 발견하고
먹이를 찾는 데 유리했습니다.
도구 사용 및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는 뇌 발달을 촉진했습니다.
초기 인류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두 발로 걷는 능력을
키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숲이 줄어들고 초원이 넓어지면서
나무 위 생활이 어려워졌고
직립 보행이 더 유리해졌습니다.
직립 보행 능력이 더 매력적이거나
생존에 유리하다고
인식되어 성 선택을 통해
유전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립 보행은 척추에 부담을 주어
척추과 같은 건강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두 발로 걷는 능력은 골반 형태를 변화시켜 출산 과정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현재도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직립 보행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더욱 효율적이고 건강한
직립 보행 방식이 발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간의 두 발 직립 보행은 단순히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진화한 결과입니다.
직립 보행은 인간에게 도구 사용 뇌 발달
사회적 상호작용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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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이 서서다니기 시작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주로 두 다리를 이용해 서서 걷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발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진화론적으로는 두 다리를 이용해 서서 걷는 것이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에 서서다니기가 발전했다고 설명됩니다. 또한, 두 다리를 이용해 물 위를 걷거나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어서 먹이를 얻거나 위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생인류은 호모(Homo) 속 사피엔스(Sapiens) 종입니다. 그러나 최초로 직립보행을 한 종은 약 1000만 년 전 마이 오세 중기에 살았던 라마피테쿠스(Lamapithecus)입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시기가 약 160만 년 전 홍적세로 추정됨으로 이보다 훨씬 전에 직립보행을 한 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라마피테쿠스는 여러 면에서 호모 사피엔스와 유사성이 적어 그 조상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직접 조상으로서 최초로 직립보행을 한 종은 약 350만 년 전인 플라이 오세 중기에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구스 아파렌시스 (Australopithecus aparencis)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조상인 것입니다.
기후 변동에 따른 주변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직립보행을 하게 된 요인
라마피테쿠스가 활동했던 마이 오세 중기의 아프리카 대륙에 건조기가 닥치면서 열대우림이 급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키가 작은 관목이 펼쳐진 평원인 사바나(savana)가 넓게 펼쳐지게 되고 열대우림의 면적이 줄어들면서 그 속에서 살던 종들끼리의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게 됩니다. 이 결과 그동안 열대우림 속의 나무에서 생활해 오던 어떤 유인원 종이 사바나로 밀려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바나로 나오게 된 종이 맹수의 공격을 미리 눈치채기 위해 멀리 볼 수 있도록 우뚝 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멀리 볼 수는 있겠으나 두발로 뛰어 도망가는 것은 다른 동물에 비해 달리는 속도가 느려 오히려 희생될 가능성을 높입니다.
민꼬리원숭이와의 치열한 생존경쟁이 주 요인
현재 가장 유력한 주장입니다. 즉 열대우림이 축소되자 인류의 조상은 생존을 위해 민꼬리원숭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한 정된 먹이를 두고 두 종이 생존을 건 혈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돌멩이나 나무막대기를 무기로 사용하기 위하여 두 손을 이용할 필요가 있었고 이 결과 손의 사용이 진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직립보행은 두 손으로 도구를 사용한 데 따른 결과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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