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서양에서 프룬은 변비 치료 목적으로 민간에서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2003년 연구 결과, 프룬의 변비 해소 효과가 권장할 만한 근거가 있는 B등급으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쾌변을 위한 적정량은 하루 한 잔(200ml)이며 취침전 복용하셔야 아침에 배변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간이 예민한 10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주스로 희석하여 반잔을 음용하길 권합니다.
단, 프룬주스의 부작용으로는 장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배변활동을 하는 사람이 푸른 주스를 과다 섭취하면 장의 자기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