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룡들은 거대했을까요? 이유가있었을까요?
옛날 공룡들이 살던시기에 공룡들에 크기가다 엄청나 어떻게 저렇게 클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공룡들이 커져야 했던 이유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의 몸집이 거대했던 이유는 중생대에 먹고살만 했기 때문입니다. 중생대에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고(현재의 5-8배) 지구의 온도도 높아서 식물들의 광합성량이 많았고 식물체의 성장속도가(현재의 약 3배) 빠르고 크기도 컸기 때문에 먹을 것이 풍부한 시기였고 초식공룡들의 몸집도 점점 커졌고 육식공룡도 함께 거대해졌을 것입니다.
이후 식물체들이 공룡에게 대응하기 위해서 억세고 질기게 진화를 했고, 초식공룡들은 질긴 식물체에서 에너지 흡수를 늘리기 위헤서 더 많이 먹어야 했고 장의 길이가 점점 더 길어져서 몸집이 더 커지게 됬었을 것입니다. 또한 초식공룡 입장에서는 몸집이 크면 클수록 육식공룡에게 잡아먹히는 위험이 줄어드니까 몸집이 커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룡이 진화의 방향을 몸집을 늘려가는 쪽으로 선택한 것이 환경변화로 먹이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에 취약해져서 멸종의 주요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소농도가 35퍼센트정도로 현대에 비하면 많았던 고생대시대에는 식물과곤충들의 크기가 크게 발달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러한 생물들을 포식하는 개체들의 몸집도 커지게되고 중생대까지 이어져 커다란 공룡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이 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산소가 없는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 속에 기낭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지구가 저농도 산소환경에서 거대생물이 살기에 적합한 고농도 산소환경으로 변함에 따른 개체수 증가,
질기고 억세지만 영양가는 없는 식물을 소화 시키기 위한 신체의 진화가 공룡의 덩치를 키운 것입니다.
공룡이 거대한 이유는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을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산소가 없는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 속에 기낭을 만들어야 했고,
저농도 산소환경에서 고농도 산소환경으로 변함에 따른 개체수 증가,
질기고 영양가 없는 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덩치를 크게 진화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