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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풍금조155
홀쭉한풍금조15520.09.06

독서실에서 진동해놓는 사람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독서실이 노트북타자정도는 치더라도 상관없는 존과

사설 독서실처럼 조용히 공부만해야하는 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옆에 앉은 아저씨 핸드폰의 진동이 울릴때마다 바로옆인 제 책상까지 드르르르 울리는데 눈치를 줘도 모르는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바꾸지를 않네요.

주머니에 넣어두고 본인만 진동을 느낀다면 상관없지만 10분에 한번꼴로 진동이 울리는데 굉장히 거슬리네요.

독서실 사장님이 여사장님이라 그런 부분을 잘 말을 못하시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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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옆자리분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쪽지를 남기시는게 어떨까요.

    직접 말로 하기에는 서로 기분상할 수 있으니 일단 쪽지부터 써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쪽지이후에도 말이 안통한다면 그때는 말을 직접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도 안되면 독서실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야할거 같네요.

    독서실 조용히 공부에 집중하려고 돈내고 가는 곳인데 당연히 독서실 사장님이 관리 해주셔야죠.


  • 이건 저도 경험했던 일이라서 공감이 더 잘되는 거 같네요... 사장님이 그런 말씀을 잘 못하신다면 질문자님이 포스트잇 같은 곳에 진동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방해가 됩니다... 무음으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뉘앙스로 쪽지로 남겨주시면 그 분도 알아차리고 행동을 바꾸지 않을까요....?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휴대폰 진동 무음으로 합시다" 라고 크게 이야기 하면 말 잘 듣습니다.

    즉, 모든이에게 공론화를 하는 강렬하고 짧은 한마디가 통한다는거죠.

    그렇게 직설로 이야기 하면 싸움이 나거나 해코지 들어올까 걱정되시죠?

    지금까지 오랜 기간동안 여러번 해본 결과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너나 조용해"라고 할것 같죠?

    아뇨. 오~ 멋져 땡큐 합니다.

    어떨때는 간식이나 음료수가 책상에 놓여 있기도 하더군요...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