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증으로 오래 약을 드시고
개인병원에서 한번씩 검사 하시는데
21년 염증이 좀 있다고 대학병원 진료했고
씨티 내시경 소변피검사 이상 없다고 함..
이번에도 현미경 미세혈뇨 염증 세포등 검출로
대학병원 가서 검사했는데..
비정형 세포(출처 방광)가 역시 있다고 함
씨티 내시경 그 외는 별 이상은 없다고
6개월 뒤 소변검사등 예약..
혹시 다른 내과 장기의 이상으로도
이 세포가 확인될 수 있는지요
워낙 진료가 짧아서 뒤늦게 궁금한 게 많은데
이 결과를 좋은 것으로 보면 되는지
6개월 보다 그 안에 다시 검사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방광에 특이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다른 장기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6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추적검사를 하여 확인을 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짧은 간격을 두고 재검사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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