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로 현재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로운 평균환율이 올 것이라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원달러 환율의 평균값은 얼마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원달러 환율의 평균값은 대략적으로 1,300원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 전 과거에는 1,300원대 초반을 2022년도 이전에는 1,100원대 초반을 형성하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100원에서 1,200원대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현재는 1년이상 1,200원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뉴노멀의 환율시대를 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수입물가도 덩달아 상승하여 물가가 한차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환율 평균은 기준(시작)년도를 언제로 잡냐에 따라 다릅니다. 1965년 255.7원이 최저고 1997년 imf발생직후 1964.8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14년 4월 14일부터 2024년 4월13일까지의 원달러 환율
10년 평균값은 1,174.76원 정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역사적인 원-달러 환율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하나금융투자 등에서 보여주는 96년부터 지금까지의 원-달러 환율 그래프를 보자면
대략적으로 역사적 원-달러 환율의 평균수치는 1,200원에서 1,300원 사이 정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