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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군함조268
꾸준한군함조26821.04.12

약 내성 얼마나 가나요? 평생갈까요?

머리가 조금 아파도 약을 먹는데

내성 생길까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

내성은 평생 가는건가요

안먹으면 내성도 끊길 수 있나요ㅠ ?

아시는븐 답변 부탁드려요~~^^

궁금하네요 ㅎㅎ 기다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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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약성이나 향정신성 약물이 아닌 보통의 해열진통제나 소염진통제들은 내성 안생깁니다.

    걱정안하고 드셔도 돼요. 혹시나 해서 아픈걸 참고 많이 아파진 뒤에나 약을 드시고 하는데 그러실 필요없어요. 많이 아파지기 전에 약드시는게 약효가 빠르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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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시 복용하는 해열 소염 진통제의 경우는 특별히 내성을 유발하는 약물은 아니기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하지만 두통이 반복되고 지속되는 경우에는 약으로 일시적인 증상을 가라앉히기 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시어 원인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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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의 종류마다 내성이 생길수도 있고 안생길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진통제는 장기간 대량 복용하지 않으면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복용하다가 내성이 생겨 약을 끊으면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내성이 없어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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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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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두통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소염진통제의 경우 적당량 사용하면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크게 내성이 생기진 않고, 증상이 심화돼서 약이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다만 타이레놀은 하루에 4000mg, 이부프로펜은 하루에 3200mg 이상 사용하면 안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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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어떤 의약품을 복용하고 계신지 알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만,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이나 이지엔6 애니/프로/스트롱 등의 NSAIDs (Ibuprofen / Dexibuprofen / Naproxen) 등

    위와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성분들은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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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두통약 이런것에 대한내성은 거의 생각하지 않아도 될만큼 없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용법대로만 먹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다만 항생제, 향정신성의약품(수면제 등) 이런약들에 대한 내성은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항생제의 경우 용법을 지키지 않고 먹다 안먹다 하는걸 장기간 반복하다보면 약들이 듣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더 높은 단계의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고 나중에는 어떤걸 써도 듣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약은 잘써야 약이고 잘못쓰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어떤것을 드시는 용량용법에 맞춰서 주의사항 잘 확인하고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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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를 매일 먹는게 아니라면, 두통약 정도는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진통제를 교차하여 드신다면, 한가지 성분만 오래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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