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기존에 안 좋던 치아와 잇몸에 통증과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치아와 잇몸이 병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며 병적인 상태에서 불편감이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트레스가 커지면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어 타액 분비량이 줄어들고 침이 끈적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