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안 성가는 중세에 등장한 가톨릭의 공식 전례 음악으로, 기도문을 노래로 부르는 것입니다.
반주도 화음도 없이 감정의 전달보다는 가사에 집중하는 음악입니다. 7세기 초 교황 그레고리오 1세는 유럽지역에 구전되던 음악들을 집대성하고 통일시켜서 모든 교회가 같은 음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리된 성가들은 교황의 이름을 따라 그레고리안 성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레고리안 성가의 언어는 원칙적으로 라틴어를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그레고리오 성가는 발전하면서 8개의 교회 선법으로 체계화되었다. 그레고리오 성가의 선율적 특징을 들자면, 인시피트(첫 머리글자)와 종지, 멜로디의 중심이 되는 낭송음을 사용한다는 것과 센토니제이션으로 불리는 기존의 멜로디를 전용하는 기법에 따라 발전한 음악 어법을 들 수 있다.